김문수, 이제 진격의 시간/ 대역전의 드라마를 쓴다/ 국힘 정말 이게 최선인가?/ 한동훈의 역주행, 홍준표의 오락가락

커뮤니케이션학/강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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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정치 뉴스 보면 답답할 때 많죠? 특히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오늘은 김문수 후보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과연 보수 진영은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김문수 후보는 대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요? 같이 한번 살펴봐요!

 

판사 뒷조사 논란, 사법부 독립 괜찮을까요?

 

요즘 민주당의 판사 뒷조사 의혹 때문에 시끄러워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 재판을 담당하는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이 나왔죠. 민주당은 지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받았다는 사진을 공개했어요. 하지만 지 부장판사는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고 지낸다며 의혹을 부인했답니다. 그 사진만으로는 접대받았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얘기가 많아요.

조선일보는 민주당의 이런 행동을 '비상식적 협박'이라고 비판했어요. 심지어 '정치 폭력'이라고까지 말했죠. 왜냐하면 설령 사진 속 인물이 지 부장판사라고 해도, 그 사진만으로는 비리나 범법 행위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민주당이 접대 의혹을 제기하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접대를 받았는지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거죠.

이런 판사 뒷조사는 사생활 침해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사법부의 독립을 흔드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사법부가 독립적이지 못하면, 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기 어렵겠죠. 나경원 의원도 이런 상황을 '판사 숙청 선언'이라고 말하며 우려를 나타냈어요. 베네수엘라 같은 나라에서도 독재 정권이 사법부를 무력화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예시도 있었어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 봐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답니다. 윤곽근 변호사도 법정에서 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해요.

 

홍준표와 한동훈, 김문수 후보를 정말 돕고 있을까요?

 

홍준표 시장의 최근 행보도 눈길을 끌어요. 하와이에 간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이 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하지만 선대위에는 합류하지 않겠다고 했죠. 탈당했기 때문에 선대위 합류가 어렵다는 이유를 댔는데 , 사실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어도 선대위에는 참여할 수 있거든요. 홍 시장의 이런 말은 김문수 후보를 마지못해 돕는 것처럼 들리기도 해요. 좀 더 화끈하게 도와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행보도 논란이에요. 부산에서 첫 지원 유세에 나선다고 하는데 만든 유세 포스터에 국민의 힘도 없고 김문수 후보 이름도 없고 기호 2번도 없다는 거예요. 그냥 자기 사진과 이름만 있다고 하죠. 이게 김문수 후보를 위한 선거 운동인지, 아니면 한동훈 개인의 정치를 위한 것인지 헷갈린다는 비판이 나와요. 심지어 김문수 후보와 '따로 유세'한다는 기사까지 나왔답니다. 유세차도 안 타고 혼자 다니면서 몇 사람 만나고 셀카 찍는 방식으로는 김문수 후보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도 있어요.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의견도 있고요. 당대표 선거를 위한 행동처럼 보인다는 말도 나왔어요. 어떤 사람들은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실망했다며 '꺼져라'라는 말까지 한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 운동 제대로 하고 있나요?

 

국민의 힘의 선거 운동 방식에 대해서도 아쉬운 목소리가 많아요. 선거 자금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들리고요. 캠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온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플래카드와 유세차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전 자유민주당도 전국에 플래카드를 많이 걸었다는데 , 왜 국민의 힘은 플래카드를 제대로 걸지 않는지 의아하다는 거죠. 유세차도 전국을 돌아다녀야 효과적인데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돈을 아끼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답니다. 어차피 질 선거라고 생각해서 돈을 안 쓰는 건 아닌지, 아니면 김문수 후보가 못마땅해서 대충 선거하는 시늉만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거죠. 심지어 이재명 후보에게 찍히지 않기 위해 일부러 소극적으로 선거 운동을 한다는 얘기도 나온답니다.

지금은 총력전이 필요한 시기예요. 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모든 인력과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거죠. TV 광고, 신문 광고, 유세차, 플래카드 등 할 수 있는 모든 마케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권성동 의원도 김문수 후보가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말만 하지 말고 총력 지원 태세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질 때 지더라도 끝까지 싸워야 이길 수 있다는 거예요.

 

이재명 후보, 정말 60% 득표율 가능할까요?

 

요즘 조선일보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60% 득표율을 얻을 가능성까지 보도하고 있어요. 이대로 간다면 최다 득표, 최다 득표율, 최다 격차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도 있다는 심각한 경고등이 켜진 거죠. 이렇게 되면 이재명 후보가 절대 권력을 갖게 될 가능성이 생겨요. 입법 권력에 행정 권력까지 장악하고, 사법부마저 약화된다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 올 수 있답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중임제가 아닌 연임제까지 언급했다는 것은 계속해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계획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푸틴처럼 내려왔다가 다시 하는 것을 생각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거죠.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우리 국민들밖에 없다고 강조해요. 이재명의 독재, 짜르, 총통 취임을 막아야 한다는 거죠. 다행히 2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72%로 높다고 해요. 이것은 희망적인 부분이지만, 20대들이 말만 할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50대나 40대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높은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나라가 망해도 좋은 건지, 독재 국가가 돼도 좋은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거죠. 이제 20대와 30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답니다.

 

김문수 후보, 대역전 드라마 쓸 수 있을까요?

 

김문수 후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어요. 권성동 의원은 김문수 후보를 보면 볼수록 괜찮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토론이 끝나고 다른 사람들은 자기 자랑을 하는데, 김문수 후보는 오히려 자신을 낮추면서 이준석을 칭찬했다고 하죠. 권영국 의원에게 악수를 거절당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해요. 솔직히 김문수 후보에 대해 잘 몰랐는데, 그의 인품과 업적을 보며 존경하게 됐다는 말도 덧붙였답니다. 권성동 의원처럼 김문수 후보에게 감동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김문수 후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증거일 수도 있어요.

김문수 후보는 혼자서라도 굳건하게 나아갈 사람이라고 해요. 보안사 고문에도 굴하지 않았던 강한 사람이라고 하죠. 하지만 혼자만으로는 힘든 싸움이에요. 지금은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때랍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딱 일주일밖에 없어요. 마지막 일주일은 여론조사 발표도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부터 일주일 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는 거죠. 이 시간 안에 따라잡지 못하면 선거에서 이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진격의 시간이고, 대역전 드라마를 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모두 뭉쳐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거죠. 홍준표 시장, 한동훈 전 위원장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모든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김문수 후보를 도와야 한다고 말해요. 이번에 돕지 않으면 역적이 될 것이고, 당권도 넘볼 수 없을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도 던졌답니다. 과연 남은 일주일 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김문수 후보가 대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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