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관련 논란의 핵심은?
원영섭 변호사는 김상욱의 투표 결과에 대한 초기 기사가 가짜라고 주장해요.
초기에는 김상욱이 탄핵에 반대한다고 믿지 않았으나, 후속 인터뷰로 반대 발언이 가짜로 밝혀졌다고 추측하죠.
김상욱이 실제로는 탄핵에 찬성하고 거짓으로 반대했다고 말한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짓말을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했을 거라며, 내부 정치 상황을 지적하죠..
무인기 발송 주장에 대한 반응은?
박범계 의원은 우리 군이 지난 10월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누가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죠.
박 의원은 제보에 근거하여 여인형 방첩 사령관이 실무적으로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이는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는 형태로 확실성을 피하려는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여요.
이 주장을 통해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혼돈 전술이라는 평가도 있으며, 우리 군의 보안과 기밀을 기반으로 한 무인기 운용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죠.
미국도 정찰기를 비밀리에 운용하고 있지만, 북한 같은 적국에 탐지되는 것은 피해야 하고, 보낸 사실을 밝히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고 본답니다.
적국에 기밀을 노출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함께, 박범계 의원이 이를 공론화시킴으로써 얻는 이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영화인들의 정치적 참여가 중요한 이유는?
영화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성명에 동참하지 않은 배우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며 일부는 골수 지지자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죠.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탄핵 표결을 성공시키기 위해 영화인들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영화인들의 정치 참여는 권력 투쟁의 일환으로, 참여 시점을 앞당겨서 총력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민주당 측 집회는 주말에 집중적으로 열리며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당시와 비교할 때 자발적 참여보다는 조직적인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박구용 교수 발언의 논란과 집회 현황은?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및 퇴진 집회에 참여하였으며, 그 발언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그 집회에서 주된 연령층이 20-30대 여성이라고 언급하며, 집회를 미팅 장소로 묘사해 비판을 받았죠.
20-30대 여성이 주류라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며, 실제로는 다른 연령대가 더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반박해요.
과거의 촛불 집회와 이번 집회를 비교하며, 박 교수의 발언을 집회를 도구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요.
언급된 여론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7.7%로 나오며, 20-30대 남성에서는 오히려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죠..
윤 대통령의 탄핵 및 개헌 관련 발언은?
윤 대통령은 첫 번째 국민 담화에서 개헌을 선포했으며, 두 번째 담화에서는 개헌 해제에 관련된 입장을 밝혔어요.
세 번째 담화에서는 탄핵에 앞서 대통령의 임기 및 전국 안정 운영에 관한 당의 입장을 발표했고, 네 번째 담화를 통해 개헌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죠.
현재 내란죄 논란에 대해 대통령은 국회를 마비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며, 질서 유지와 경고 차원이었음을 주장하고 있어요.
선관위에 군을 투입한 이유로 부정선거와 관련된 문제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해킹 가능성에 대해 선관위의 방관적 태도를 문제 삼고 있죠.
대통령은 군 투입의 합리성을 강조하며, 정상적인 시스템에서는 문제 해결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를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고 해결을 시도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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