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서 외노자 취급받는 「한」, 미네르바 부엉이 「윤」, 보수 성찰 후 싸워야

커뮤니케이션학/황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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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탄핵 찬성 후 무슨 일이 있었나?

한동훈이 탄핵 찬성을 선언한 직후, 국민의 힘 내 친 의원들이 한동훈의 사퇴를 요구하며 논란이 발생했어요.

탄핵 찬성에 대한 한동훈의 발언으로 인해, 그는 국민의 힘 내에서 주류로부터 거의 신뢰를 상실하고 외국인 노동자(외노자) 취급을 받게 되었죠.

투표 결과로 신윤 권성동이 김태호를 억압적 우위로 이기며, 당내 권력구도가 드러났어요.

한동훈의 행동과 발언이 이재명과 유사해졌으며, 논리도 동일하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에요.

현재 한동훈의 상황은 외국인 노동자를 나라에 돌아오게 했다가 쫓아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설명되고 있죠..

 

국민의 힘 내부 분열의 향후 전망은?

국민의 힘은 탄핵 가결 이후 한동훈 패거리와 반한 패거리로 분열될 것으로 예상돼요.

윤석열 내란특검법은 국민의 힘 내부의 의견 분열을 보여주며, 다섯 명이 찬성하고 두 명이 기권해 통과되었죠.

권영진, 김예지, 김재섭, 한지아 등 네 명이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했으며, 법무장관 탄핵에서도 다수의 이탈이 있었어요.

불법 시위와 대통령 관저 안전 문제는 현 시국의 혼란을 보여주며, 제대로 된 경찰의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한동훈의 행동은 권력을 얻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되며, 보수 정당 내에서 그의 미래는 없을 것으로 보이죠..

 

미네르바의 부엉이와 윤석열의 관계는?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지혜와 철학의 필요성이 뒤늦게 등장하는 상황을 의미해요.

철학은 사후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설명하죠.

윤석열 대통령도 미네르바의 부엉이처럼, 사회 개혁적 입장을 취해야 했으나, 이를 뒤늦게 수용하려 한다는 점이 지적돼요.

국민의 힘은 기득권 정당으로 묘사되며, 대선 전에 개혁을 주장했던 윤의 태도가 변화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죠.

윤석열은 자신의 임기 동안 사회 개혁 대신 보수적인 태도로 일관했음을 설명하며, 그 결과를 이제 져야 하는 상황임을 말해요.

보수 권력자를 맹목적으로 지지한 보수의 엘리트들과 대중이 현 상황에 기여했음을 지적하고 있죠..

 

보수 정당의 실패 원인은 무엇인가요?

이재명과 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찰이 필요하죠.

박근혜 정부 시절의 실패를 반성하지 못하고 보수는 같은 실수를 8년 만에 반복하고 있어요.

한 번 속는 것은 일어날 수 있지만, 두 번 속으면 자신이 바보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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