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우크라군이 북한군 공격해 사상자 발생시켜 심리전 하자」 라는 주장이 무슨 잘못? 날뛰는 야당, 정신 나갔나?

커뮤니케이션학/황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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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우크라이나 파병 논란은 무엇인가?

한기호 의원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여, 이를 북한의 심리전으로 활용하자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어요.

이 발언은 국회에서 언론에 노출되어 야당은 남북 긴장 상황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죠.

한기호 의원은 군내 후배인 신원식 안보실장에게 이러한 내용을 텔레그램으로 전달했으며, 신원식 안보실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에요.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참전한 사실을 발표했으며, 이것이 주권 국가 간의 교전 상황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어요.

비판하는 쪽에서는 이러한 정책을 '신북풍'이라고 부르며, 국내 남북 갈등을 정치적 이득으로 활용한다고 지적하고 있죠..

 

우크라이나 전장에 북한군 배치 이유는?

한기호 의원이 북한군 주둔지에 대한 폭격을 제안했지만, 북한군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선에 다양한 형태로 파견되었어요.

북한은 포병 부대, MLRS(다연장 로켓 시스템), 미사일 부대 등 다양한 군사력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했죠.

현재 우크라이나 전선에는 돌격 부대, 특수전 부대, 어린이들로 구성된 부대 등이 포함된 2,000명의 병력이 이동 중이며, 그중 일부는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이에요.

이러한 군사 배치는 국정원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이는 윤석열 정권 안보의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내부 정보 등을 통해 이 같은 북한군의 움직임을 확인한 것으로 보이며, 11월 초에는 3,000명이 넘는 인력이 배치될 것으로 예측되죠..

 

북한군의 배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미국의 외교안보 매체에 따르면 1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되었어요.

이는 유럽과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동시에 초래하고 있죠.

특히, 지친 우크라이나 군에 대한 압박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는 특수 부대와 북한군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 전략적 배치가 러시아군에 중요하다고 평가된답니다.

러시아는 전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북한군을 통해 동부 도네츠크 전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결정적인 타격을 기대하고 있어요.

북한군은 체격이 작고 영양 상태가 좋지 않지만, 전술적 배치로 전선의 교착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여겨진답니다.

유럽은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움직임에 대해 외교적 문제를 제기하며, 북한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하고 있어요..

 

북한군 파병의 경제적 이익은 뭐죠?

북한군은 러시아 파병 대가로 김정은이 1년에 7,200억 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파병 병사 1인당 500만 원을 받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12명의 파병으로 최소 6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죠.

이로 인해 북한군은 군사 기술 지원 외에도 상당한 현금을 얻게 되었다고 해요.

파병된 북한군의 수가 만 명이 될 경우, 최초에 2,700만 원이었던 월급이 500만 원으로 상승할 것이며, 장교들은 더 많은 월급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

내년에는 2만 명의 북한군 추가 파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북한군 폭격에 대한 정치적 논란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폭격을 당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이를 심리전에 이용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묻고 있어요.

북한군을 상대할 때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협의해야 하므로, 북한군의 존재를 포기하자고 제안하는 방식을 문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죠.

그러나 이러한 접근에 대해 일부에서는 반대 의견을 내며, 이를 '심리적 폭풍'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이재명은 조국에게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승리하고 우크라이나 군인을 많이 죽이기를 바라는 것인지 묻는 상황을 예로 들며, 이러한 기대는 비정상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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