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사람들은, '보수'를 입에 담을 자격 없다

커뮤니케이션학/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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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는 어떤 모습일까요? 백지원의 백발백중 시즌2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지원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의 '백발백중 시즌2'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진짜 보수 정치가 무엇인지, 지금 우리 정치 상황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아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드릴 테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1. 보수 정치, 진짜와 가짜는 어떻게 다를까요?

 

진짜 보수 정치인은 자신의 신념을 분명하게 말할 줄 알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예를 들어, 당론에 맞지 않는 의견을 가졌다면 책임을 지고 탈당하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해요.

하지만 기회주의적인 정치인도 있어요. 이들은 마치 보수인 척하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은 정통 보수라고 스스로 말하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않아요. 본인이 좌파적인 일을 해놓고 보수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죠.

정치인의 진짜 정체성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 강조해요. 기회주의적인 행동에 중도나 정치 무관심을 이용해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해요.

 

2. '중도'라는 말, 정말 믿어도 될까요?

 

우리가 흔히 듣는 '중도'라는 말, 정말 진실일까요? 백지원 전 부대변인은 중도 프레임 자체가 좌파 세력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만든 허상이라고 말해요. 정치인에게는 명확한 이념이 있어야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죠.

국민들은 정치에 무관심할 수 있어요. 자신이 우파인지 좌파인지 아직 잘 모를 수도 있죠. 하지만 정치 무관심인 사람들을 '중도'라고 부르면 안 된다고 이야기해요. 정치 무관심은 본인의 정치 성향을 아직 자각하지 못했거나 판단을 유보하는 상태일 뿐이에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계몽해서 우파 세력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앞으로는 '중도'라는 단어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어요.

 

3. 젊은 정치인, 어떤 기준으로 바라봐야 할까요?

 

요즘 젊은 정치인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들을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할까요? 백지원 전 부대변인은 젊은 정치인을 평가할 때 뚜렷한 성과나 명확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봐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단순히 젊다는 이유로, 혹은 특정 선거에서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띄워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비판해요.

진정한 스타 정치인은 위기 상황에서 명확한 목소리를 낼 때 자연스럽게 탄생한다고 말해요. 억지로 만들어지거나 언론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죠. 당에서는 이미 능력 있는 인재들을 억지로 누르지 말고 적극적으로 등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특히 젊고 똑똑한 인재들을 시기 질투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죠.

 

4. 우리나라 정치, 어디로 가야 할까요?

 

한국 보수 정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 백지원 전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이 부강한 선진 강국이 되기 위해 정치권에서 우파적 가치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는 좌경화된 사회 질서를 바로잡고, 자유라는 가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특히 교육과 노동 분야에서 우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지금은 좌파 세력에게 빼앗겨 있지만, 사실 이 분야들이 우파적 가치를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정교조 문제나 강성 귀족 노조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 그리고 근로자의 권리를 위한 노동 문제 해결에 우파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앞으로 정치 활동을 한다면 교육과 산업 분야의 우파적 어젠다를 확실히 가지고 오고 싶다고 말해요.

 

5. 제왕적 대통령? 입법 독재?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강하다는 '제왕적 대통령' 주장은 정말일까요? 백지원 전 부대변인은 오히려 반대라고 말해요. 여소야대 상황에서는 대통령이 거부권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지적해요. 실제 지난 임기 동안 대통령은 국회에서 여러 법안을 거절당했고, 예산도 깎였다고 말해요. 감사원장이나 방통위원장이 탄핵되는 상황을 보면, 오히려 입법부의 힘이 너무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진짜 문제는 입법 독재라고 주장해요. 입법부는 다른 헌법 기관들을 탄핵할 수 있지만, 입법부를 견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죠. 이는 87년 개헌 과정에서 의회 해산권이 빠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요. 의회 독재가 가능한 구조는 사회주의나 국가 공산화를 추진하기 쉽게 만든다고 경고하며, 개헌을 논한다면 의회 해산권을 다시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6. 종북 세력과 좌파 세력,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종북 세력과 당내 좌파 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백지원 전 부대변인은 종북 세력이 단 한 번도 사라진 적이 없으며, 모습만 바꿔왔을 뿐이라고 경고해요. 국민들이 더 경각심을 가지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당내에 있는 좌파 세력은 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해요. 이들은 민주당에서 밀려나자 국민의힘 당내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만들려고 한다고 비판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보수의 가치가 훼손되고, 우파 정당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어요. 하경근 씨 같은 사람들은 미국 대사관 테러 사건에도 연루되었지만, 지금도 좌클릭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탈당을 이야기한다고 비판하며, 이런 사람들을 탈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7. 청년들의 정치 참여,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요즘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어요. 백지원 전 부대변인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치 참여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응원해요. '단' 같은 조직을 인위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청년들이 스스로 모이고 활동하도록 놔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억지로 단체를 만들면 내분이 일어나고 분열될 수 있기 때문이죠.

기성 정치권의 태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보여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시기 질투하고 죽이려 하면 당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죠. 청년들에게 당당하게 우파의 가치를 말하라고 격려하며, 좌파 세력이 많은 곳에서도 기죽지 말고 떳떳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라고 강조했어요. 청년들이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알리고 움직이는 모습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어요.

백지원의 '백발백중 시즌2' 이야기를 통해 진짜 보수의 모습과 우리 정치의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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