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수 둔 민주당, 역풍 거세게 분다

커뮤니케이션학/선우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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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우리나라 정치 소식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시죠? 정치 뉴스가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함께 현재 상황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지금부터 민주당의 최근 결정과 그로 인한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풀어가 볼까요?

 

지금 한국 정치,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요즘 한국 정치 상황은 정말 혼란스러워 보이죠? 특히 공수처가 양쪽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한쪽에서는 왜 제대로 일을 못 하냐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과거와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한다네요. 심지어 군과 경찰의 지휘 통제도 잘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해요. 명령에 따르지 않는 일까지 벌어진다고 하니, 이게 쉽게 볼 문제가 아니죠.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일부 언론사들도 논란의 중심에 있어요. 대통령 관저는 비행 금지 구역인데, 일부 언론사들이 헬리콥터를 띄워 촬영하고 보도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합니다. 대통령실에서도 해당 방송국들을 고발 조치했다고 해요. 공영 방송에서는 믿기 어려운 저급한 단어를 자막으로 사용하며 정부를 비난하기도 한다니, 언론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죠.

지금 상황은 거의 무정부 상태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해요. 제도권의 모든 조직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언론들도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어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군검경이 통제되지 않으면 국민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정치적인 상황과 무관하게 제도권이 질서에 맞게 움직이는 것이 정말 중요해 보여요.

 

민주당의 '내란죄 제외', 왜 문제가 될까요?

 

최근 민주당이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서 내란죄를 뺀 결정이 큰 비판을 받고 있어요. 민주당은 탄핵 판결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동안 '내란 숙의 윤석열'이라고 주장하며 탄핵 집회에 나왔던 사람들에게 모욕이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많아요. 자신들의 주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뺀 것이기 때문이죠.

이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이혼에 비유하기도 해요. 배우자의 불륜 때문에 이혼하려는데, 이혼 절차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 불륜 사실을 빼는 것과 같다고 말이죠. 이것은 자신들이 주장했던 이유와 명분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홍준표 시장은 이 결정이 윤 대통령에게 씌웠던 내란죄 프레임의 허구성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와 비교하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가 뇌물죄를 빼자고 했던 것은, 탄핵의 주된 이유가 국정농단과 직권남용이었기 때문에 여야 간 이견이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내란죄를 주장하며 여러 사람을 탄핵시키려 했으면서, 이제 와서 내란죄를 빼는 것은 '찐빵 없는 찐빵'과 같다는 비유가 딱 맞는다고 하죠. 처음부터 내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탄핵을 추진했으면 안 되는 것이고, 내란이 중요한 요인이었다면 이제 와서 빼면 안 된다는 것이죠.

 

내란죄 제외가 불러온 또 다른 문제들은 무엇일까요?

 

내란죄를 탄핵 소추안에서 제외한 결정은 예상치 못한 다른 문제들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문제예요.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가 내란에 동조했다는 명목으로 탄핵을 추진했었죠. 이 명목을 통해 총리라는 직위를 기준으로 국회 정족수를 151명으로 밀어붙이려 했다는 분석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내란죄 요건을 빼면, 총리 시절의 잘못을 묻지 않겠다는 것이 되고, 그렇게 되면 국회 정족수가 200명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요. 만약 200명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은 무효가 된다는 것이죠.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겨요.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이 무효화되면, 그가 임명했던 최상목 권한대행의 지위도 정당성이 부정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요. 더 나아가 한덕수 권한대행이 임명한 헌법재판관 2명의 정통성까지 부정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복잡한 상황이 되죠. 정통성이 보장되지 않는 헌법재판관이 대통령 탄핵을 결정한다면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런 연쇄적인 문제들을 알면서도 왜 민주당이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탄핵 결론을 보려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어요.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과 사법 질서까지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내란죄 제외라는 하나의 결정이 이렇게 많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민주당의 정책, 정말 서민을 위한 것일까요?

 

민주당은 스스로를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과연 그 정책들이 정말 서민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 과거 민주당 정권 시절의 정책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해요. 예를 들어,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고 물가도 상승했다는 지적이 있어요. 경제 지표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기본적인 경제 체질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에는 공공기관을 늘리면서 공공 부문의 인건비 지출이 민간보다 많아지는 등 경제 체질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무리하게 최저 임금을 올리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강제적인 방역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민주당의 정책들이 항상 서민에게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온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최근 이재명 대표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도 끊이지 않아요.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나 재벌 해체, 부자 증세 같은 정책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그리고 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5만 원을 지급하려면 돈을 어디서 마련할 것인지, 그러면 나라 빚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질문도 나오죠. 이러한 정책들이 과연 서민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보수 정권의 정책,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보수 정권의 정책들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보수 정권 역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나라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왔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경부 고속도로 건설부터 시작해서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 보험이나 실업 급여 같은 복지 제도들을 만든 것이 보수 정권이었다고 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무원 연금 개혁을 단행하는 등 어려운 일들을 하기도 했고요.

현재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어요. 비정치 출신이기 때문에 사사로운 이익을 따지지 않고 과감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죠. 예를 들어, 단통법 폐지나 도서정가제 개정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 같은 정책들이 제도권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이런 정책들에 대한 반론도 있지만, 적어도 정책 방향에 있어서는 좋은 일도 많이 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가 2%대의 물가 상승률을 유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되기도 해요.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서구권 국가들은 물가가 크게 올랐지만, 우리나라는 비교적 잘 방어했다는 것이죠. 물론 대파 가격 논란처럼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통계가 다른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인 경제 관리에 있어서는 성과를 보였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보수 정권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젊은 세대는 어떤 사회를 원할까요?

 

우리 사회의 젊은 세대들은 어떤 사회를 바랄까요? 흥미롭게도 젊은 세대는 단순히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걷거나 기업을 규제해서 돈을 나누는 인위적인 재분배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요. 이미 문재인 정부를 거치면서 인위적인 재분배 정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경험했기 때문이죠.

젊은 세대들은 부자의 돈을 서민에게 나눠주는 방식보다는, 공정한 룰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어요. 경제적으로 기성세대보다 약자의 위치에 있더라도,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바란다는 의미겠죠. 부자에게 세금을 걷어 서민을 먹여 살리자는 주장에 동의하는 젊은 세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은 오히려 북한 같은 집단에서나 하는 것이라는 강한 비판도 나와요.

또한 젊은 세대들은 공정한 법 집행에 대해서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요. 법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큰 분노를 느낀다고 하죠. 최근 영장 집행 문제에 대해서도 공정성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하니, 젊은 세대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더 버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들이 바라는 사회는 능력과 노력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받고, 법과 규칙이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적용되는 사회일 거예요.

 

앞으로 한국 정치,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재 한국 정치 상황은 여러모로 심각해 보여요. 특히 민주당의 최근 결정들이 가져온 파장과 그들의 정책 방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 한국 정치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기도 해요.

일각에서는 민주당에게 수권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와요. 야당으로서 정부를 견제하는 데는 능숙하지만, 막상 집권했을 때는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죠. 만약 민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우리가 어떤 상황에 놓일지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190석이라는 거대한 의석수로 비상계엄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를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정치적 혼란은 국민들의 삶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입법, 경제 운영, 민생 문제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들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정치권 전체가 수권 능력을 보여주고,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정책들을 제시해야 할 거예요. 앞으로 한국 정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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