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윤통에 비판적이던 내가 「보수단결, 탄핵저지」 앞장서는 이유, 한국 미래 결정시점

커뮤니케이션학/황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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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던 내가 보수 단결을 외치게 됐을까?

 

저는 예전에 윤석열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이었어요. 신자유주의를 밀고 나가는 모습이 걱정됐죠. 세계적인 흐름과 반대되는 것 같았거든요.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이나 의사 정원 정책을 추진하는 방식도 아쉬웠어요. 하지만 탄핵 이후 한국 사회의 위기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친북 세력과 결판을 내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이재명 대표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한국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했죠.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멈추고 보수 단결을 통해 막아야 한다고 결심했어요. 과거의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 거죠.

 

지금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맞을까?

 

탄핵 과정을 보면서 한국이 진짜 민주주의 국가인지 의문이 들었어요. 민주주의 국가라면 시스템에 따라 공정하게 일이 처리돼야 하잖아요. 하지만 탄핵 과정은 그렇지 않았고, 정치권은 줄 서기에 바빴죠.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은 실망스러웠어요.

대통령 체포를 둘러싼 논란도 걱정스러웠어요. 수사 기간이나 영장 발부의 적절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죠. 대통령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겠다는 상황에서 검찰에 넘겨 기소하고 영장을 청구하는 게 자연스러운 과정인데 말이죠. 이런 혼란은 정치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만약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지금까지와 다른 길을 걸을 거라고 생각해요. 해방 이후 한국은 미국의 지원 아래 성장했고, 한미 동맹을 통해 자유를 지켜왔죠. 하지만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미국과 멀어지고 북한, 중국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걱정이 들어요.

80년대 운동권 친북 주사파들이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면서 친북적인 생각이 퍼져나갔어요. 북한이 핵을 개발해도 비판하지 않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죠. 만약 이들이 권력을 잡는다면 한국은 친북, 친중 노선을 걷게 되고 자본주의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 미국은 한국의 좌파 정당을 우려할까?

 

미국의 주요 보수 시민 단체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들은 민주당이 입법을 막고 여러 인사에 대한 탄핵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죠. 또, 이재명 대표를 강경한 좌파 인사라고 평가하기도 했고요.

미국은 한국이 중국, 북한과 가까워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어요. 민주당이 북중을 적대시하지 않고, 북한 중심의 외교를 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죠. 한국이 미국의 동맹에서 벗어나 중국, 북한과 가까워진다면 동북아시아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거예요.

 

보수 단결,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보수 단결을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해요. 과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던 보수, 개혁을 주장했던 보수, 윤석열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았던 보수 모두 지금은 좌파를 막기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해요. 서로의 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연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게 중요하죠.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보수, 온건한 보수,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인정해야 해요. 중도나 무당파 중에서도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은 보수적 속성이 있는 사람들이고요. 이들이 모두 함께 이재명 반대라는 목표를 향해 싸운다면 서로 연대해야 해요.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지금 한국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어요.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미국과의 동맹이 무너진다면 한국의 경제와 정치는 붕괴될 것이고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가게 될지도 몰라요. 아무 생각 없이 응원만 하는 건 의미 없는 행동이에요. 무지한 행동은 국가를 망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는 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한국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해요.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를 넘어 대한민국의 번영과 안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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