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K Jr at Tucker Carlson, Full Speech

커뮤니케이션학/Robert F Kennedy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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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동기와 개인적 배경은?

RFK Jr는 COVID 팬데믹 동안 미국의 자유, 권리, 그리고 헌법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꼈고, 대통령 출마 결심의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이를 꼽아요.

그는 민주당을 떠나게 된 개인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정치적 변화를 위한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하죠.

RFK Jr의 가족은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으로, 민주당의 도움을 받아 정착하면서 정치적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해요.

그의 가문은 정치적으로 매우 영향력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JFK와 Ted Kennedy를 포함한 여러 가족 구성원이 미국 정치에 크게 기여했음을 상기시켜요.

이러한 가족의 역사적 배경은 RFK Jr가 새롭게 정치에 뛰어드는 데 중요한 동기와 연결점을 제공하죠..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래 민주당은 평화, 시민권 그리고 헌법적 권리를 중시하던 정당이었으나 더 이상 그런 가치를 지키지 않는다고 본다고 해요.

과거 민주당은 CIA와 국가 안보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며, 월스트리트와의 기업 지배에 반대했으나 이제 그런 모습은 사라졌다고 느낀다고 하죠.

민주당은 여성권리를 위한 Title IX를 비롯해, 모든 미국인이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싸워왔으나 현재는 그 가치를 헤치고 있다고 비판해요.

민주당이 전쟁과 감시 국가를 조장하며, 진정한 시민권보다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과거 민주당과 매우 다른 모습이라고 말해요.

이러한 실망감으로 19개월 전 대선 출마를 결심하고, 1년 전에 민주당을 떠나게 되었다고 밝힌다고 해요..

 

트럼프와의 정치적 논의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가 8월 23일 전화로 나를 만나자고 제안했어요.

밀워키에서의 이틀 후 만남을 계획했다죠.

두 시간 반 동안의 회의와 이후의 만남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당의 통합 및 로버트 케네디와 존 케네디의 가치를 되찾도록 촉구했어요.

또한, 그는 영구적인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에 보낸 2천억 달러를 미국 재건에 사용하길 원한다고 밝혔죠.

트럼프는 검열, 감시, 선전의 종식을 원하며, 미국 정치 체제에 대한 법 집행 기관의 무기화를 끝내길 원한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주 정부와 기업 권력의 합병이 미국 국민에 맞서는 규제 기관을 만들어냈다는 우려를 표명했죠..

 

만성질환과 비만 문제의 심각성은?

미국의 만성질환 비율은 과거 6%에서 현재 60%로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연간 4.3조 달러를 지출하고 있어요.

비만율은 과거에 3%였으나 현재 어린이 비만율 50%, 미국 성인의 비만 또는 과체중 비율은 74%에 달하며 혁신적인 산업의 부정과 부패로 인한 대량 중독의 결과로 보이죠.

일본에서는 부패가 없는 환경에서 비만율이 3%로, 이는 본래 유지해야 할 수준이에요.

자폐증,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의 급증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거의 논의되지 않고 있죠.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를 했으며, 최근 도널드 트럼프와의 만남을 통해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해요..

 

의료 산업 복합체 비판의 주요 내용은?

선거가 임박하며 모든 투표가 집계되면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해요.

군산복합체의 위험성을 경고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연설을 인용하며, 의료 산업 복합체가 과학을 왜곡하고 대중에게 거짓말할 것을 우려하죠.

의료 산업 복합체와의 전쟁을 통해 규제 기관의 부패와 이해 상충을 근절하고, 독립적이고 투명한 과학과 의학의 회복을 목표로 해요.

백신 접종은 개인의 선택이어야 하며, 자유로운 선택을 위해 모든 의약품의 위험성과 이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죠.

만성 질병의 감소를 목표로 하며, 2년 내에 측정 가능한 결과를 확보하겠다고 다짐해요..

 

의료 산업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특정 의료 엘리트를 중심으로 하는 제약 산업계는 국민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미디어는 이들을 "전문가"로 칭송하는 가운데 국민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어요.

COVID 관련 대책을 마련한 이들은 소규모 사업체를 폐쇄하면서도 큰 기업들은 계속 운영하게 하여 팬데믹을 수익화했죠.

제약 회사들은 환자들이 끝없이 그들의 제품에 의존하도록 만들며, 처방약의 사용 증가가 오히려 병의 발병률을 높이고 있어요.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특정 인물을 악마화하며 사회적 분열을 야기하고 있으며, 제약 광고가 만연한 미디어 환경은 공정한 뉴스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죠.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질병률과 약품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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