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도 가고, 한동훈도 가고, 이재명도 간다

커뮤니케이션학/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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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 사퇴 이유는?

한동훈 전代表는 불법 계엄에 대해 비판하며 사퇴 기자회견을 했어요.

하지만 헌법 77조에 의해 계엄은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죠.

한동훈 전代表는 보수의 정신을 강조하며 국민의 힘 당원들보다 짧은 기간 동안 보수에 몸담았던 이력으로 인해 비판받고 있어요.

극단주의자들과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그들과 동조할 경우 보수의 미래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론 자라는 명확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선거 관리 시스템의 불안과 해킹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당헌 8조에 따라 당과 대통령의 공동 책임을 명시하며, 한동훈 전代表의 당원 위반 문제를 지적하고 있죠..

 

한동훈 사퇴 논의의 주요 쟁점은?

한동훈 전 대표는 지도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발언을 했으며, 이는 의총장 내 고성 발생의 원인이 되었어요.

의총장에서 탄핵 부결에 대한 당론이 확정되었으나, 투표 직전 7명 중 2명이 기권하면서 찬성 인원이 5명으로 줄어 부결 가능성이 높아졌죠.

의총에서 총 12명의 찬성표가 나와 논란이 되었으며, 이는 당론 어긴 7명의 배신으로 표현되었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당론과 대조되는 행동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박정아 비서실장까지 의총에 소환되었으나, 그는 비서실장직을 사퇴하는 사태가 발생했죠.

한동훈 전 대표의 사퇴는 자진 사퇴가 아닌, 외압에 의한 강제 사퇴 형식으로 본인이 억울하게 밀려난 상황을 강조하려 했다는 해석이 있어요..

 

한동훈 대표의 탄핵 찬성 입장은?

한동훈 대표는 탄핵을 찬성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마지막까지 당론을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죠.

이재명 대표의 대선 가도와 사법 처리 가능성을 언급하며, 본인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돼요.

한동훈 대표는 당 대표로서 비전과 미래에 방점을 두지 않고,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선을 이끌었죠.

또한 그는 당 내 규정에 어긋나는 행보로 윤리위에 제소되어 당원 자격 상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보수 우파 내부에서 갈등이 아닌 단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존재하며,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죠..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긴장이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은 현재 6명으로, 민주당이 추천한 3명이 아직 임명되지 않아 아홉 명 체제가 아니에요.

민주당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지연시키는 이유는 아홉 명 체제로 심리가 진행되면 야당이 제기한 탄핵 소추안이 기각될 가능성이 높아 여러 탄핵 소추안을 막기 위해서예요.

재판관 임명 조율과 인사 청문회에는 비정상적으로 여러 후보를 한 번에 청문하려는 계획이 있어 국회의 정상적인 기능과 절차를 저해할 우려가 있어요.

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여섯 명 체제에서도 탄핵 심리가 가능하다고 발언해, 빠른 속도로 탄핵 심리를 진행하려는 의도를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죠.

문형배 대행은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인물로, 그의 진보 성향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요..

 

탄핵 심리 절차와 정치적 상황은?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리를 최장 6개월 동안 진행할 수 있으며, 주심 재판관과 수명 재판관을 정해 증거 분석을 담당해요.

과거 박근혜 정부의 탄핵 사례를 토대로, 이번 심리 역시 국민적 관심이 많아 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죠.

윤석열 대통령은 고도의 통치 행위에 관한 직접 변론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증인과 참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에요.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재판을 신속히 진행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어요.

과거 문재인 정부의 재판 지연 이슈를 감안할 때, 이재명 재판이 예정대로 독립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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