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무너지지 않았다, 솟아날 길이 보인다

커뮤니케이션학/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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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변호사의 비상계엄 반응은 어땠나요?

정 변호사는 갑작스럽게 밤에 TV조선의 작가로부터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처음에는 황당하고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비상계엄이 실제로 선포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는 비상계엄이 수요일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실제로도 이틀을 넘기지 못했다고 설명해요.

비상계엄 선포 후 약 2시간 반 만에 국회의 해제 요구가 통과됐고, 이로 인해 대통령은 헌법 절차를 따르거나 무시할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결정해야 했죠.

정 변호사는 대통령이 국회의 요구를 무시할 리 없다고 생각하며, 이번 사건을 오래가지 못할 해프닝으로 본다고 설명했어요..

 

 

비상계엄 선포의 법적 권한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함에 있어 국회는 개헌 해제 요구 권한을 가지며, 이를 막을 법적 방법은 없어요.

국회의 요구를 막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초헌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비상계엄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대통령이 국회의 요구를 거절해 위헌적인 행동을 할 때에요..

 

비상계엄 선포의 정치적 파장은?

비상계엄 선포는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정치적 파장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보이죠.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헌법 77조를 근거로 정부 고위 인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정황이 드러났어요.

대통령의 비상계엄 결정에 대해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들이 강력히 반대했으며, 이는 헌법 89조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는 주장으로 이어졌죠.

비상계엄 선포는 군사력이 필요할 때만 발효될 수 있으며, 현재 상황이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비상계엄 제안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엄중히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죠..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의 현재 상황은?

오늘 새벽 민주당이 비상계엄 선포를 이유로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했어요.

탄핵과 계엄 해제 요구는 별개의 문제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국민의 힘과 민주당 모두 시간이 필요하죠.

국민들 사이에서는 국회에 군인들이 무장하여 진입한 모습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대통령 탄핵 소리는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요.

대통령은 사과를 하고, 인사 개혁 등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해요.

현재 국민의 힘은 당론으로 탄핵 반대를 확정했으며 당내 분열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하죠..

 

계엄 해제 후 정치적 대응은 어떻게 될까?

어제 오후 2시와 5시에 한덕수 총리와 여당 지도부가 긴급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선포 해제 이후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어요.

대통령과 여러 인사들 간의 의견이 상충될 부분도 있으며, 대통령은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네요.

일부 언론에서는 오늘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소식이 전달되고 있어요.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은 점이 우려스럽고, 정확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계엄선포 해제와 관련된 대통령의 발표가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죠.

대통령의 발표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상황이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흐를 위험이 있어 이는 큰 걱정거리예요..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과 법적 쟁점은?

민주당과 일부 좌파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및 군사반란으로 간주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요.

내란죄 성립은 법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되며, 비상계엄 발령 자체가 내란죄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죠.

대통령은 재임 중 형사소추를 받을 수 없으며, 내란죄는 공수처 및 검찰 수사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요.

경찰의 수사가 중요하며, 경찰이 내란죄와 관련된 수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 입장이에요.

탄핵 절차 진행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신을 차리고 탄핵소추안의 통과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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