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골든크로스 선언 판세 뒤집혔다/ 박근혜 부울경, 이명박 청계천 대선 전날 오늘 지원 사격

대선 전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내일은 드디어 중요한 날, 바로 대선이 있는 날이에요. 마치 장날처럼 모두가 기다려온 날이죠. 원래 이렇게 일찍 대선을 치를 줄은 몰랐지만 , 어쨌든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 대선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희망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당원 혁명과 유권자 혁명 덕분에 김문수 후보라는 멋진 후보를 만들어냈죠. 이제 내일이면 그동안 노력한 결과가 나타날 거예요.

사전 투표는 이미 끝났고 , 내일은 본 투표가 있는 날이랍니다. 내일 저녁 6시가 되면 출구 조사가 나오고 , 밤 12시쯤 되면 거의 결과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대선 상황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요.

특히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보를 만들어낸 것처럼, 내일 투표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죠. 내일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김문수 후보가 '골든 크로스'를 선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제 김문수 후보가 의정부 유세에서 깜짝 발표를 했어요. 바로 "판이 뒤집혔다! 골든 크로스다!"라고 말이죠. 골든 크로스는 주식 시장에서 주로 쓰는 말인데 , 보통 좋은 흐름으로 바뀌었다는 뜻으로 쓰여요. 김문수 후보는 지금 상황이 마치 금빛처럼 환하게 바뀌고 있다고 본 것 같아요.

김문수 후보 측이 이렇게 자신감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알려진 바로는 여론 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물론 지금은 여론 조사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없는 기간이지만 , 이미 조사는 끝났고 캠프 측은 결과를 알고 있다는 거죠. 여의도 연구원이나 언론사들도 계속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판세가 뒤집힌 데에는 몇 가지 큰 사건이 있었어요. 먼저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이 엄청난 영향을 미쳤답니다. 특히 노동자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발언이었죠. 이 발언 때문에 판세에 큰 변화, 마치 빅뱅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해요.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번 시장에 나오고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여의도에 나왔던 것도 큰 힘이 되었답니다. 심지어 오늘(6월 2일)도 이명박 대통령은 청계천에 가고 , 박근혜 대통령은 부산, 울산, 진주 등 부울경 지역을 방문한다고 해요. 이런 지원 유세가 판세를 뒤집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죠.

 

투표장에 가면 이긴다? 투표 참여가 왜 중요한가요?

 

 

지금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바로 "투표장에 가기만 하면 이긴다"는 것이죠. 정말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인 것 같아요. 사전 투표도 중요하지만, 본 투표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답니다.

특히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전 투표율이 낮았는데 , 이게 본 투표를 위해 아껴둔 것이라고 믿고 있어요. 만약 투표를 포기하는 것이라면 정말 큰일이라고 말하고 있죠. 그래서 TK와 PK 지역 유권자들이 꼭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답니다.

이번 선거를 유권자 혁명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위기 상황에서도 유권자들이 힘을 합쳐 판세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담겨 있죠. 사전 투표율이 예상보다 낮았다는 점도 본 투표에서 유권자들이 더 강력한 힘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투표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행동이니까요. 우리가 직접 투표장에 가서 우리의 목소리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재명 후보 측의 논란과 의혹들은 무엇인가요?

 

이번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여러 논란과 의혹들이 끊이지 않았어요.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켰고 특히 노동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죠. 이것이 판세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해요.

또 DDD 리스트라는 것이 불거지면서 친 이재명 측의 댓글 공작 의혹도 나왔답니다. 2022년부터 댓글 작업을 했다는 내용이라는데 , 오히려 상대방에게 댓글 공작을 했다고 주장하려다 자신들의 의혹이 드러난 상황이라고 하네요.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는 주장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거짓말이었다고 해요. 짐 로저스 본인이 직접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는 이메일까지 보냈다고 하니 , 국제적인 망신까지 당한 셈이죠.

이 외에도 이동호와 관련된 상습 도박이나 징여세 포탈 의혹 등 여러 문제가 드러났다고 해요. 이러한 논란들 때문에 이재명 후보나 민주당의 거짓말이나 사기극들이 드러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재명 후보를 보면서 진정성이 없고 마치 양아치나 노는 애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비판하기도 했답니다.

 

김문수 후보의 진정성과 매력은 무엇인가요?

 

 

김문수 후보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진정성을 이야기해요. 그의 목소리나 말하는 톤에서 거짓 없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하죠. 마치 천연기념물 같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런 진정성이 많은 국민들에게 통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성호 스님은 김문수 후보를 보며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평가했어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옷차림도 똑같고 ,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변함이 없다고 하죠. 도지사나 장관까지 지냈는데도 목에 힘주지 않는 모습에서 진짜배기의 모습을 봤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김문수 후보를 불변의 금에 비유하며 , 마치 황영주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것처럼 승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성호 스님은 김문수 후보가 역대 대통령들의 좋은 점만 다 가지고 있는 최고의 상품이라고까지 표현했답니다.

김문수 후보의 설난영 여사도 큰 화제예요. 얼마 전 인터뷰에서 재치 있는 말로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어지럽다는 말로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을 유머러스하게 받아치기도 했죠. 설난영 여사의 인기 폭발과 넘치는 재치 가 김문수 후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답니다.

 

이번 대선, '옥석'을 가리는 날이라고 하던데 무슨 의미인가요?

 

이번 대선을 이야기하면서 '옥석'을 가리는 날이라고 비유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옥은 귀하고 좋은 것을, 석은 쓸모없는 돌을 의미하죠. 즉,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해서 뽑는 날이라는 뜻이에요.

마치 시장에서 과일이나 배추를 살 때도 싱싱한지 썩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처럼 ,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일은 훨씬 더 신중해야 한다고 말해요. 하물며 1,000원, 2,000원짜리 물건을 살 때도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점검하는데 ,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사람을 아무나 뽑아서는 안 되겠죠.

어떤 청년은 이재명 후보를 '죽은 사람', '썩은 사람', '시체'에 비유하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시체가 권자에 오르는 것과 같다고 강하게 비판했어요. 자유민주주의나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권력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말이죠. 결국 내일 투표는 싱싱한 사람과 썩은 사람, 건강한 사람과 부패한 사람을 가리는 날이라는 거예요.

이번 대선은 단순히 후보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선과 악의 대결, 정의와 불의의 대결, 그리고 진짜와 가짜의 싸움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투표예요. 내일은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는 날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 지금까지 노력해 온 모든 것을 투표를 통해 완성해야 한답니다.

물론 여러분은 당연히 투표장에 가시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주변에 있는 친구, 가족, 이웃에게도 꼭 투표하러 가자고 이야기해 주세요. 함께 투표장에 나가서 유권자 혁명을, 국민 혁명을 이뤄내자고 말하는 거죠.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을 심판하고, 김문수 후보와 같은 훌륭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각자 할 수 있는 역할이 다 있답니다. 김문수 후보는 후보로서의 역할이 있고, 성호 스님은 스님으로서의 역할이 있는 것처럼요. 우리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야 해요.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것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거죠.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을 믿고, 함께 투표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