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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시작됐다, 김문수 승리/ [데일리안 여론조사]이재명 43.6% 김문수 42.7% 이준석 8.8%/ 이재명 대북송금 미국 유엔 고발, 미국도 못간다!

WaterfallSkyland 2025. 5.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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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기적의 역전 드라마가 시작됐어요!

 

1. 김문수 후보, TV 토론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어제 3차 TV 토론, 정말 인상 깊었죠? 김문수 후보의 내공이 제대로 빛났답니다. 마치 장군님 같았어요. 전혀 흔들림 없는 당당한 모습이었죠. 준비된 사람처럼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았답니다. 저는 김문수 후보를 보면서 단단한 차돌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그의 삶이 그걸 증명하는 것 같아요. 그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고 , 큰 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사자 같아요.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 같다는 표현도 딱 어울린답니다. 어제 토론을 보면서 김문수 후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내공 9단이라고 해도 될 만큼 신념이 강하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내공을 갖고 있었죠.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 김문수 후보의 진짜 모습이 드러난 토론이었답니다. 김문수 후보를 이미 알던 사람들도 '저런 사람이었어?' 하고 놀랄 만큼 재발견되었죠.

 

2. 여론조사 결과, 정말 기적이 일어난 걸까요?

 

기적이 시작된 것 같아요! 대역전이 바로 코앞에 와 있답니다. 데일리안 공정에서 실시한 대선 3차 여론조사 결과, 정말 놀라워요. 이재명 후보가 43.6%, 김문수 후보가 42.7%, 이준석 후보가 8.8%를 기록했어요. 0.9% 차이로 바짝 따라붙은 거죠. 이 정도 차이면 따라잡은 거라고 봐야 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라는 거예요. 어제 TV 토론 이후로 역전이 시작됐다고 생각해요. 지난주 조사에서는 3.2% 차이였는데, 이번에는 0.9%로 크게 좁혀졌거든요. 1차 TV 토론 후 약 4% 상승했고 , 2차 TV 토론 후에도 4% 이상 상승했어요. 이재명 후보는 토론할 때마다 2~3%씩 떨어졌고요. 이런 추세라면 어제 3차 토론 이후에는 분명히 역전되었을 거라고 확신해요. 오늘 역전이 시작됐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3. 이재명 후보의 약점, 무엇이 드러났을까요?

 

어제 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의 여러 약점들이 드러났어요. 전과 4범 문제는 물론이고 형수 욕설, 형 정신병원 문제 같은 논란들도 언급됐죠. 특히 주변인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은 충격적이었어요. 유한기, 김문기, 이병철, 김현욱 씨 등이 거론되었고 특히 비서실장 전영수 씨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을 거예요. 전영수 씨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이었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대표님 정치 그만두십시오. 더 많은 희생은 막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듣고 이재명 후보는 꼼짝 못 하고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죠.

대북 송금 문제도 심각하게 다뤄졌답니다. 미국에서 이재명 후보를 대북 송금 혐의로 UN과 미국 재무부, 법무부에 고발했다는 폭로가 나왔어요. 이 문제 때문에 이재명 후보는 미국 방문이 어렵고 혹시 방문하더라도 긴급 체포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미국도 못 가는 대통령이 외교를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아무 말도 못 했어요. 외교 무능하다는 평가까지 나왔답니다. 경제 관련 논란들도 있었죠. 호텔 경제학, 커피 원가 120원, 거북섬 개발 같은 이야기들이 거론되면서 경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이 드러났답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런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것 같아요.

 

4. 이준석 후보 지지층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까요?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은 현재 8.8% 정도예요. 그런데 이 표심이 어디로 가느냐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이준석 후보를 찍는 것은 결국 이재명 후보를 도와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해야 해요. "너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돼"라고 분명히 얘기해 주세요. 이준석 후보는 될 가능성이 없는데, 그에게 투표하면 결국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거죠. 이준석 후보는 사실 기본적인 성향이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고 자기 자신만 바라보는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이 있대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 단일화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요.

이제는 국민들이 직접 단일화를 이뤄내야 할 때랍니다.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세대, 특히 10대와 20대가 있어요. 이들은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으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들에게 김문수 후보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어요. 김문수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그의 삶의 스토리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국민 단일화를 통해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어요.

 

5. 김문수 후보의 매력,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요?

 

김문수 후보는 정말 특별한 스토리를 가진 분이에요. 서울대학교를 다니다가 노동자들을 돕고 싶어서 7년 동안 공장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일했어요. 한일도루크라는 곳에서는 무려 6년이나 일했답니다. 옛날에는 노동자들이 천대받고 힘들게 일하던 시절이었는데 서울대 학생이 직접 공장에 와서 같이 땀 흘리고 밥 먹으며 도와줬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가 김문수 후보를 '내 아들'이라고 부를 정도였답니다. 노동의 전설이라고 불릴 만해요.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받기도 했어요. 고문 후유증으로 귀가 잘 안 들린다고도 하죠. 2년 6개월 동안 감옥살이도 했답니다. 그런데 민주화 운동 보상금으로 10억 원이 나왔는데도 받지 않았어요. 이미 국회의원도 하고 경기도지사도 하면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국민 세금으로 보상금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지금 돈으로 따지면 10억 원이 넘는 돈을 거부한 거예요. 이런 김문수 후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 gtx, 평택 산단, 일산 신도시, 판교 신도시 등 엄청난 업적을 남겼는데도 정작 본인은 24평 아파트, 실평수 17평의 서민 아파트에 살고 있답니다. 상가나 부동산에 투자해서 돈 버는 건물주도 아니고, 가진 거라곤 집 한 채와 노후 생활을 위한 예금뿐이라고 해요. 이런 서민적인 모습이 그의 진정성을 보여주죠. 형수님을 공경하는 이야기도 있어요. 누나가 공장 다니며 학비를 대줬고 형들도 도와줬기 때문에 형수님과 누님을 극진히 모신다고 해요. 택시 기사 경험도 있답니다. 국회의원 세 번, 경기도지사 두 번을 하면서도 깨끗한 공천으로 유명했고요. 김문수 후보의 이런 삶의 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답니다.

 

6. 김문수 후보의 파격적인 공약, 무엇이 있을까요?

 

김문수 후보는 정말 투명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들을 내놓았어요. 첫 번째로 대통령 관저 생활비를 전부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답니다. 대통령이 관저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뭘 먹고, 돈을 얼마나 쓰는지 전부 국민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거죠. 특별활동비 같은 돈으로 장난치지 않겠다는 의미예요. 마치 유리 상자 안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깨끗하게 대통령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답니다.

두 번째는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 감찰관을 바로 임명하겠다는 공약이에요. 특별 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들의 비리를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문재인 정부 때도, 윤석열 정부 초반에도 임명되지 않았던 자리인데 김문수 후보는 조건 없이, 들어가자마자 바로 임명하겠다고 했죠. 심지어 야당이 추천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오더라도 그대로 임명하겠다는 용기 있는 공약이랍니다.

세 번째 공약은 영부인이 대통령의 인사나 업무에 일체 관여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거예요. 과거 영부인들이 인사에 개입하거나 업무에 관여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김문수 후보는 이런 일을 완전히 차단하겠다고 했죠. 육영수 여사님처럼 봉사 활동만 하는 그런 영부인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미예요.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부인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어서 자신 있게 이런 약속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공약들을 보면 김문수 후보가 얼마나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7. 전직 대통령들의 지지, 어떤 의미일까요?

 

박근혜, 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답니다.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미와 옥천을 방문했어요. 그런데 방문한 이유가 김문수 후보 때문이라고 직접 말했답니다. 김문수 후보가 구미 가고 옥천 가는 것을 보고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나서 왔다고 했어요. 김문수 후보를 돕기 위해 온 것이라고 명확하게 말한 거죠.

이명박 전 대통령도 어제 여의도에 나타났어요. 평소에는 서초동 사무실에 주로 있는데, 어제 토론이 있는 날 여의도로 간 이유가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러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김문수 후보의 강점을 여러 가지 언급했어요. 경제 대통령, 일자리 대통령, 기업 대통령이라고 했고 특히 행정 대통령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행정을 아는 사람이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다는 의미 같아요.

이렇게 두 전직 대통령이 절묘한 타이밍에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김문수 후보가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답니다.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 모두 김문수 후보에게 매료되었다고 해요. 김문수 후보에게 '입덕'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사건이었죠.

 

8. 김문수 후보에게 '입덕'하는 국민들, 왜일까요?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매료되고 '입덕'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김문수 후보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거죠. 김문수 후보를 '덕질'하고 그의 팬이 되고 있다는 표현도 있답니다. 왜 이렇게 김문수 후보에게 빠져들게 되는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김문수 후보의 재발견이에요. 그동안 김문수 후보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이 TV 토론 등을 보면서 그의 진면목을 알게 된 거죠. 두 번째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기 때문이랍니다. 형수 욕설, 주변인 사망, 대북 송금 문제 등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이재명 후보의 문제점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세 번째는 이재명 후보가 경제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이 드러난 거예요. 호텔 경제학, 커피 원가 120원 같은 논란들을 통해 경제 '깡통'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이런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거랍니다. 김문수 후보를 보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면 나라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넘사벽 같은 그의 매력에 국민들이 '입덕'하고 있는 것 같아요.

 

9.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이제 정말 중요한 시기예요. 내일부터 사전 투표가 시작되고 모레도 사전 투표, 그리고 6월 3일에는 본 투표가 있어요. 우리가 꼭 투표장에 나가야 한답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가장 중요한 건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는 거예요. 특히 아들, 딸, 며느리, 사위처럼 젊은 세대들을 설득하는 게 필요해요. 그들에게 필요한 게 뭔지 물어보고 김문수 후보의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손주들을 생각한다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해 주세요.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사전 투표를 하든 본 투표를 하든 상관없이, 투표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사전 투표라도 꼭 하도록 독려해야 해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에 참여한다면 기적의 역전 드라마는 반드시 완성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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