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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토론 후 김문수 41.6%/ TK 지지율 연일 상승세/ 안철수 단일화에 진심/ 金 -李 단일화 디데이 24일

WaterfallSkyland 2025. 5.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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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4, 김문수 후보에게 역전의 기회가 왔을까요?

 

1. 대선 D-14,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이제 대선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6월 3일 대선까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죠. 그런데 최근 정치 상황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특히 1차 대선 후보 토론회가 열린 이후, 여론 조사 결과에 엄청난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마치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되는 것처럼,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변화 속에서 과연 어떤 후보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그리고 유권자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지는 시점이에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또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2.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정말 오르고 있나요?

 

놀랍게도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무려 41.6%를 기록하며 40%대를 돌파했다고 하죠. 예전에는 이재명 후보와 20%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는데 , 지금은 오차 범위 내인 4.4% 차이로 좁혀졌다고 해요. 이재명 후보는 46.0%, 김문수 후보는 41.6%를 기록했죠.

이런 변화는 1차 토론회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토론회를 통해 김문수 후보의 진면목이 드러나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죠.

 

 

3. 김문수 후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의 ‘상품성’에 있다고 해요. 토론회를 보고 유권자들이 '김문수라는 신상품'을 발견했다는 거죠. 그는 신상품일 뿐만 아니라 ‘굿상’, 즉 ‘좋은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김문수 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심이 느껴지고 , 그의 눈을 보면 거짓이 없다고 해요.

심지어 ‘천연기념물’, ‘명품’ 같다는 말까지 나오고 ,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평가도 있어요. 청렴하고 가난한 삶을 살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죠. 봉천동 아파트 하나가 전 재산이나 다름없고 , 예금 약간을 합쳐야 10억 정도라고 해요. 이것은 청렴하고 가난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어요.

 

 

 

4.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 왜 비판받을까요?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고 해요. 특히 ‘호텔 경제학’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죠. 돈을 풀면 경제가 산다는 주장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고 해요. ‘셰어’에 대해서도 계속 고집을 부린다고 하고요. 사람들이 비판해도 ‘억지’를 놓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커피 원가 120원 발언으로 자영업자들이 들썩이고 고발까지 하려 할 정도로 문제가 많았는데도 , 후퇴하지 않고 내 말이 맞다는 식이라고 해요. 이런 모습들이 경제를 잘 모른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고 하죠.

 

 

5. 지도자의 '억지', 왜 위험할까요?

 

지도자가 ‘억지’를 부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되고 있어요. 세 살짜리가 억지 부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거죠. 지도자가 고집을 부리면 방법이 없다고 해요. 많은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가르쳐도 억지를 부리고 어기장을 놓는 모습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죠.

이러한 고집은 지도자의 자질과도 연결되며, 나라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어요.

 

 

 

6. 이재명 후보의 과거, 정말 가난 때문이었을까요?

 

이재명 후보는 돈이 없어 학교를 못 다니고 공장에 다녔다고 주장하지만 ,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그의 형인 이재선 씨는 회계사가 되었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는데 , 왜 동생만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는지 이례적이라는 거죠. 가난 때문에 학교를 못 다녔다는 주장이 논리적으로 성립되는지 의문이 든다고 하네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하기도 하는데요 ,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가난 때문에 대학을 안 간 것처럼 말했지만, 사실은 약간 삐뚤어져서 못 간 것이라는 시각도 있어요. 형은 대학을 다녔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못 갔다는 점이 이상하다는 거죠.

 

 

7. 김문수 후보의 삶, 왜 앞뒤가 잘 맞을까요?

 

김문수 후보는 정상적인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고 해요. 그는 십 남매로 어려운 산골짝인 인고면에서 자랐고 아주 가난했다고 하죠. 어렵게 서울대에 진학했지만 , 노동 운동과 학생 운동을 한 이유가 있어요. 자신처럼 어렵게 자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면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해요.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의 삶은 앞뒤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아요. 그의 성장 배경과 삶의 궤적이 그의 정치 활동과 일관된다는 거죠.

 

 

 

8. 우리의 선거 시스템, 정말 고장 났을까요?

 

지금 우리의 선거 시스템과 정당 시스템이 고장 났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만약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전과 4범(이제는 5범)인 사람이 당선될 수 없다는 거죠. 옛날 같으면 명함도 못 내밀 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민주당이 민주적인 정당이 맞는지, 선거 시스템에 뭔가 고장 난 것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는 시점이에요.

 

 

9. SKT 해킹 사건, 선거와 관련이 있을까요?

 

최근 SKT 해킹으로 2,50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되는 엄청난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이상한 점은 해킹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보통 해킹을 하면 돈을 요구하는데, 요구한 것이 없다는 점이 의문스럽죠. 또한, 12월 3일 이후 로그 기록을 지우지 않았다는 점도 수상하다고 해요.

이것은 해킹 목적이 돈이 아닐 가능성을 보여줘요. 개인 해킹이 아니라 중국 정부나 중국 공산당의 지원을 받은 전문가들의 소행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 목적이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만들거나 신식민지로 만드는 것일 수 있다는 무서운 생각도 들게 하죠. 이런 해킹이 선거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10. TK 민심,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하게 바뀌고 있나요?

지역 이재명 지지율 김문수 지지율 이준석 지지율 출처
TK (대구/경북) 31.2% 54.2% 8.2%
 

대선 14일을 앞둔 시점에서 TK(대구/경북) 지역의 민심 조사를 보면 김문수 후보가 확실히 앞서는 결과가 나타났어요. 이재명 후보 31.2%, 김문수 후보 54.2%로 큰 차이를 보였죠. 물론 다른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경우도 있지만 , 이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확실한 우세가 확인되었어요.

이제 목표는 TK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을 30% 이하로 묶고 , 김문수 후보 지지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해요. tk 민심이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하게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겠죠.

 

 

11. 안철수 대표, 단일화에 진심일까요?

 

안철수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진심이라고 해요. 김-이 단일화 디데이를 24일로 잡았는데, 그 이유는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전인 25일 이전에 단일화가 되어야 후보 이름이 빠지고 단일화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안철수 대표는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준석 후보까지 껴안고 있다고 하네요.

안철수 대표가 달라졌고 진정성을 가지고 단일화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있어요. 김문수 후보를 존경하고 도와주려 한다는 언급도 있었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문수 후보를 돕기 위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시각이에요.

 

 

 

12. 이준석 후보, 단일화에 참여할까요?

 

이준석 후보 역시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이준석 후보의 지지가 더해지면 엄청난 폭발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죠. 이준석 후보는 젊은 사람들에게 소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한동훈보다 훨씬 낫다고 하네요.

어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오세훈 시장이 주최한 경제 토론회에 함께 나타나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제 문제를 논의했다고 해요. 김문수 후보의 넓은 포용력으로 이준석 후보를 껴안고 있고 , 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진심으로 이해해 주는 어른으로 느낀다고 하네요. 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이순신에 비유하며 존경한다고 밝혔고 , 김문수 후보에게 덤비지 않았다는 점 등이 단일화 가능성을 높인다고 봐요.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에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있어요.

 

 

13. 홍준표 의원, 민주당과 손잡지 않을까요?

 

다행스러운 소식이 있어요. 홍준표 의원이 국힘 특사단을 만나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절대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해요. 이것만 해도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죠. 홍준표 의원이 민주당 지지 선언을 할까 봐 걱정했는데, 그렇게까지 타락하지는 않았다는 거네요.

또한, 홍준표 의원이 김문수 지지 의사를 밝혔다는 언급도 있었어요. 김문수 후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면 좋겠지만, 적어도 민주당과 손잡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4. 검찰, 왜 붕괴되고 있을까요?

 

지금 법조계가 붕괴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어제 서울 중앙지검장과 4 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검찰은 법치를 유지하고 거악(큰 악)을 척결하는 중요한 조직인데 , 이런 검찰이 붕괴되면 큰 악을 잡을 수 없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정치악, 큰 자본을 가진 사람들의 범죄, 조폭, 마약 조직 등이 판을 치게 된다는 거죠.

공수처 검사가 충원되고 유능한 검사들이 옷을 벗고 있다는 점 등이 검찰 붕괴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15. 사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변호사로서 사기 피해 사례를 많이 접하는데 , 사기 유형이 정말 다양하다고 해요. 요새는 리딩방 사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단톡방에서 증권 투자를 권하고 정보를 준다며 돈을 요구하고, 나중에 큰돈을 넣게 한 후 사라지는 방식이죠. 어제 아침에도 리딩방 사기로 수천만 원을 잃었다는 문자가 왔다고 해요.

코인 사기, 보이스 피싱 등 다양한 사기 유형이 있는데 , 절대 돈을 주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욕심 때문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 5억을 주면 몇 달 안에 10억을 주겠다는 식의 사기 사례도 언급했죠. 폰지 사기나 부동산 사기(산 지분 투자) 같은 유형도 있다고 하니 , 지분 투자나 돈을 주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하고 있어요. 돈은 자유이고 생명과 같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하네요.

 

 

16. 재외 교포 투표, 시작되었나요?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재외 교포들의 대선 투표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미국에서만 7만여 명의 재외 투표가 시작되었죠. 재외 교포들이 나라를 잘 이끌어줄 지도자를 뽑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어요.

 

 

 

17.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왜 한국에 왔을까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비공개 방한했다고 해요. 인사동에서 목격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전직 미국 대통령이 비공개로 왔다면 단순히 관광 목적은 아닐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아마 비밀리에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하네요.

 

 

 

18. 선관위 중국 간첩 체포 소식, 사실이었을까요?

 

예전에 선관위 중국 간첩 9명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 이것이 허위로 밝혀졌다고 해요. 기자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보수 언론이라도 이런 허위 보도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언론의 정확한 보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사건이에요.

 

 

 

19. 김문수 후보 부인 설난영 여사, 어떤 역할을 할까요?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어요. 그녀는 자신을 “내 집안에 야당이다”라고 표현하며 , 김문수 후보를 감싸기보다는 조언을 하겠다고 말했죠. 제2부속실 설치에 찬성하며 , 육영수 여사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설난영 여사는 25세에 1500명 규모 회사의 노조위원장을 지냈을 만큼 강단이 있는 분이라고 해요. 경기도지사 부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20. 민주당 당사 앞 수상한 남성 체포, 진실은 무엇일까요?

 

민주당 인근에서 10cm 길이의 칼과 비비탄총을 소지한 30대 남성이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어요. 민주당사 앞에서 배회하다 잡혔다고 하네요. 이 사건에 대해 암살 시도일 가능성과 함께, 보여주기식 아니냐는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요.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져야 할 문제이죠.

 

 

21. 교도소를 넘으려던 고양이, 마약 운반범이었나요?

 

정말 신기한 이야기가 있어요. 교도소를 넘으려던 고양이가 포획되었는데 , 이 고양이가 마약을 운반하는 데 이용되었다고 해요. 코스타리카 교도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 고양이 등에 마약 봉지를 묶어 운반하게 한 것이죠. 고양이를 훈련시켜 이런 일을 시킨 것 같은데 , 마약 밀매 방법도 참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에요.

 

22. 우리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어떤 사람일까요?

 

우루과이의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의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상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는 평생 검소한 삶을 살아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죠. 정치적 신념을 꺾지 않고 , 대통령으로 일하면서 빈곤율과 실업률을 크게 낮추는 업적을 이루었어요. 고통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고, 가난하게 살면서도 성스러운 정치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요.

우리에게도 호세 무히카와 같은 가난하고 청렴하며 유능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바로 김문수 후보와 같은 사람 말이죠.

 

 

23. 김문수 후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이제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우리가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통해 나라를 살리고 본인도 살 수 있는 길을 가기를 바라고 있어요. 안철수 대표에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 홍준표 의원에게 민주당과 손잡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고 부탁하고 있죠.

한동훈 후보에게도 김문수 후보를 알리고 다니라고 당부하고 있어요. 모두가 김문수로 뭉쳐서 가난하고 청렴하며 자랑스러운 대통령을 만들어내자고 촉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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