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토론 김문수 진심 승리/ 이재명 역대급 수습불가 폭망/ 커피 원가 120원 판매 1만원/ 카페 주인들 난리났다
대선 TV 토론, 누가 진짜 대통령감일까요?
어제저녁, 대선 후보들이 TV 토론에서 만났어요. 다들 토론 보셨나요? 후보들은 자신의 생각과 정책을 이야기하고, 서로에게 질문도 했죠. 강신업 평론가는 이번 토론을 보고 후보들을 평가했어요. 김문수 후보는 진심이 느껴졌고, 이재명 후보는 준비가 부족해 보였대요. 이준석 후보는 날카로운 질문을 준비해 왔고, 권영국 후보는 좀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누가 가장 대통령감으로 보였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념, 정말 깡통일까요?
이재명 후보가 토론에서 커피 원가를 120원이라고 말해서 화제가 되었어요. 그리고 커피를 만 원에 팔 수 있다고 했죠. 이는 닭죽 장사보다 커피 장사가 훨씬 돈이 많이 남는다는 뜻이었어요. 하지만 강신업 평론가는 이 발언이 경제관념 부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어요. 원가에는 재료비 외에 임대료, 인건비, 시설비 등 다양한 비용이 포함되거든요. 커피 한 잔의 원가는 최소 2,000원은 넘을 거라고 설명했어요. 이 후보는 과거 호텔 경제론을 이야기하며 돈을 풀면 경제가 살아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소득 주도 성장 정책처럼 결국 미래 세대에게 빚을 넘기거나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거두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비판받았어요. 이런 정책은 결국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고 나라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음을 경고했어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힘든 진짜 이유는 뭘까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많이 힘들다고 해요. 여러 가지 규제와 법 때문에 사업하기가 어렵다고 하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같은 법은 사장님들을 힘들게 한다고 해요. 조금만 실수가 있어도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직원들이 상전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해요. 강신업 평론가는 기업가들이 나라에 애국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어요. 일자리를 만들고 나라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나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어요. 지금 많은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사업을 접고 땅을 팔아 아파트를 사거나 임대업을 하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중요한 기술이나 경험이 사라지고 나라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어요.

AI 시대, 원자력 발전은 꼭 필요할까요?
요즘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AI 시대를 감당하려면 전기를 안정적으로 많이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죠. 강신업 평론가는 원자력 발전이 바로 이런 AI 시대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어요. 원자력 발전은 재생 에너지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재명 후보는 재생 에너지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평론가는 재생 에너지로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어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다른 나라들도 AI 시대를 대비해 원자력 발전에 다시 주목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소개했어요.
이재명 후보, 왜 자꾸 '극단적'이라는 말을 쓸까요?
이재명 후보가 토론 중에 '극단적'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 것을 지적했어요. 어떤 질문이나 의견에 대해 자꾸 '극단적'이라고 표현하며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죠. 강신업 평론가는 사람이 쓰는 언어가 그 사람의 생각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어요. '극단적'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것은 그의 생각이 극단적일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거죠. 이런 언어 습관이 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드러낸다고 분석했어요. 토론 중 당황하고 흔들리는 모습에서도 그의 불안함이 느껴졌다고 이야기했어요.
김문수 후보, 왜 '일머리 아는 사람'일까요?
김문수 후보는 토론에서 자신의 '일머리'와 '청사진'을 강조했어요. 경기도 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머릿속에 있다고 말했죠. 강신업 평론가는 김문수 후보가 진심으로 일하고 싶어 하며,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잘 이끌 능력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어요. 이재명 후보와 비교하며, 김문수 후보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경험을 통해 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칭찬했어요. 토론에서 원자력 발전소에 직접 가봤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과 실행력을 보여준 것도 높이 평가했어요.
누가 대통령감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대통령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봐야 할까요? 강신업 평론가는 후보의 말뿐만 아니라 눈빛, 표정, 행동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진심과 능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죠. 얼굴빛이나 표정, 손짓에서도 그 사람의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이재명 후보는 토론 내내 불안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는 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줬다고 해요. 반면 김문수 후보는 자신감 있고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였어요. 평론가는 김문수 후보를 싱싱한 생선에 비유하며, 대통령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할 일머리와 진심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