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마이클심

미국서 바라보는 한국, 두 대통령 트럼프와 윤석열

WaterfallSkyland 2025. 5.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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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정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든다고 해요. 반면에 미국 워싱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네요. 이렇게 복잡한 감정 속에서 지내고 있다고 해요. 4년 전, 유튜버 마이클 심 님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해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대부분의 미국 유권자들이 느꼈는데, 결과는 달랐죠. 정치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미국에 오래 사신 많은 한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해요. 막말을 하거나 여성 편력이 심하다는 이유였죠. 그래서 정확한 사실을 한인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대요. 한인들은 학력이나 경력이 높은 편인데도 정치에 대해 잘 모르고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이 왜 또 나오냐는 이야기까지 들렸다고 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겪는 상황이 8년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겪어왔던 것과 너무 비슷하다고 해요. 어떤 점이 비슷할까요?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정치,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봐요.

 

트럼프 대통령은 왜 두 번이나 탄핵당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4년 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두 번이나 탄핵을 당했어요. 미국의 탄핵 시스템은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하원에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면 상원으로 넘어가죠. 상원에서는 탄핵이 기각되거나 인준되어 받아들여져요.

상원에서 탄핵안이 확정되려면 3분의 2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해요. 미국 상원 의원은 총 100명인데, 67명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이 되는 거죠. 이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 탄핵당한 이유는 어처구니없었다고 주장해요. 처음에는 러시아 스파이라는 이유였고. 두 번째는 내란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탄핵을 당했어요.

미국 좌파와 한국 좌파가 하는 짓이 똑같다고 말해요. 트럼프 대통령을 처음 탄핵할 때도 말도 안 되는 소설을 써서 나중에 다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하죠. 힐러리 클린턴 측에서 돈을 주고 영국 정보원 출신에게 소설을 쓰게 만들었고. 이걸 제대로 된 서류처럼 꾸며 탄핵의 근거로 삼았다고 주장해요.

 

한국의 탄핵 시스템은 미국과 어떻게 다를까요?

 

한국의 탄핵 시스템은 미국과 큰 차이가 있어요. 한국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키면, 헌법재판소로 넘어가죠.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중에 6명만 동의하면 대통령 탄핵이 가결돼요.

미국은 100명 중에 67명이 찬성해야 하는데, 한국은 6명만 찬성해도 대통령이 탄핵되어 버리는 거죠.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도 어이없이 탄핵당했다고 주장해요. 재판관들이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고 외압에 눌리거나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어요.

이런 차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미국보다 탄핵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시스템적인 차이가 한국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도, 트럼프와 닮았다고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도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도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해요.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했더라도 대통령직은 유지하고 직무만 행하지 않으면 되는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지금 구속까지 했다고 말해요. 맑은 하늘 아래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표현해요.

이재명 같은 사람들과 국회의원들이 이런 일을 벌이고 있고. 나라의 헌법 질서가 무너지고 깡패 국가가 되었다고 주장해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유는 내란죄라고 해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당한 이유와 같죠. 하는 짓이 미국 좌파와 한국 좌파가 똑같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요.

내란이라는 것은 현재 정부를 뒤집어엎는 것이라고 설명해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가 자기를 뒤집어엎어서 자기 정권을 뺏는다는 것이라고 말해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탄핵을 했다고 주장하며 탄핵 시도의 부당성을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한국 국민들은 왜 이렇게 쉽게 선동될까요?

 

좌파들이 국민의 마음을 잘 이용한다고 주장해요. 심지어 주변 친척이나 친구 중에서도 "윤석열이 탄핵당해야 마땅하다, 빨리 죗값을 치르고 없어져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이런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진다고 하죠.

과거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2007년 미국 소고기 광우병 사태 때. 미국 소고기는 광우병이 가장 적은데도.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꾸며내서 퍼뜨렸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믿었다고 주장해요. TV에서 소가 쓰러지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면서 미국 소 때문인 것처럼 선동했고. 온 국민이 새빨간 거짓말을 믿었다고 하죠.

박근혜 대통령 때 세월호 사고로 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었을 때도. 박근혜 대통령이 배에 구멍을 뚫어 빠지게 한 것처럼 책임을 물었고. 좌파들의 선동에 넘어가 JTBC 태블릿 PC 사건에도 속아 넘어갔다고 주장해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현재 윤석열 대통령 상황에서도 비슷한 선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해요.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쉽게 속는다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계엄령 선포, 내란일까요? 아니면 불가피한 선택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처음으로 계엄을 선포했을 때. 많은 한국 사람들이 당황했다고 해요. "이게 무슨 계엄이냐, 무슨 사태냐" 우왕좌왕하다가. 바로 6시간 만에 국회에서 계엄 해지 안을 통과시켜 계엄 해제가 되었죠.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합법이고 대통령 고유 권한이며. 해제한 것도 국회의 결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해요. 그런데 좌파들이 사기를 쳤다고 주장해요. 12월 4일 계엄이 해제되자마자 "내란을 했으니 저 계엄이 내란이다.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라고 선동했다는 거죠.

계엄이 어떻게 내란이냐고 반문하며. 오히려 지난 한 해 동안 민주당이 내란을 공모하고 내란을 했다고 주장해요. 국회가 탄핵권을 가졌다는 이유로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등 29명이나 탄핵했다고 말하죠. 할 줄 아는 게 탄핵밖에 없어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예산을 잘라 일을 못 하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상황이 너무 심각해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고육지책으로. 도저히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 상황, 즉 입법 내란에 대한 대응으로 합법적인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해요.

국민들이 이것을 알아야 하는데. 처음 계엄이 실시되었을 때 국민들은 "이게 무슨 계엄이냐"며 화를 냈다고 해요. 대한민국이 선진국인데 계엄이 창피하고 쪽팔리다는 여론을 좌파들이 몰아가 많은 국민들이 선동당했다고 주장해요. 광우병이나 세월호 때처럼 심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선동당했다고 보고 있어요. 좌파들이 국민 선동을 하는데 너무 쉽게 속아 넘어간다고 다시 한번 이야기해요.

 

'독재'라는 단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좌파들이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 같은 훌륭한 지도자들을 '독재'라는 말로 선동했다고 주장해요. 이 독재라는 말이 아주 나쁜 사람들인 것처럼 소름 끼치게 사용되었다고 말하죠. 하지만 독재가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물론 독재 정치 자체는 안 좋은 것이 맞지만.

독재를 뜻하는 '딕테이터(Dictator)'는 옛날 로마 시대 때 나온 말이라고 설명해요. 한 사람에게 전권을 주어 국가 비상사태에 의회를 거치지 않고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합법적인 제도였다는 거죠. 로마 시대 때도 필요하면 임시로 독재를 했었다고 해요. 이건 합법적으로 의회에서 독재권을 주는 것이었다고 설명해요.

박정희, 이승만 대통령 같은 분들은 국민 수준보다 훨씬 앞서갔기 때문에 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았다고 주장해요. 이승만 대통령은 100년 전에 하버드, 프린스턴에서 국제정치를 공부했고. 박정희 대통령은 해방 이전에 만주 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한 최고의 엘리트였다고 강조해요. 이런 분들이 국민 수준이 안 될 때 강압적으로 끌고 간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든 초석이 되었다고 주장해요. 90년대부터 독재라는 말로 젊은 사람들을 선동해 쉽게 속아 넘어가는 그룹으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해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어요.

 

한국 정치의 진짜 문제는 '카르텔'일까요?

 

한국 내에는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다고 주장해요. 한동훈 같은 사람들도 이 카르텔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어요. 미국은 이러한 한국의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있지만. 이것이 단순히 중국의 개입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고 주장해요. 중국이나 북한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맞지만. 한국 내에 형성된 카르텔이 훨씬 더 큰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이 카르텔은 법조계, 재계, 조폭 등이 얽혀 있다고 설명해요. 조폭도 사람이 없어질 때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하죠. 사람이 자살당한 사건들에 조폭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있어요. 이 카르텔 조직이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주장해요.

예시로 대장동 사건을 들어요. 대장동은 경기도 성남의 핵심 지역이라고 설명해요. 약 6천 세대 가까이 새로 짓는 큰 규모의 토지 개발 사업이었죠. 이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실시했는데. 이재명 시장 시절 시작되었어요. 원래는 민간 기업이 주로 하던 사업인데. 이재명 시장이 민관이 50대 50으로 개발하는 독특한 방법을 썼다고 설명해요.

이 투자 회사가 '성남의 뜰'이었고. 여기에 가장 많이 투자한 회사가 화천대유라고 해요. 이 대장동 사건 때부터 이유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고 주장해요. 대장동 사건에는 이재명 외에도 한동훈, 박영수,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까지 2004년에 연루되어 있었다고 말해요.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시절부터 이러한 카르텔의 문제를 알고 있었고. 이를 바로잡으려 했다고 보고 있어요.

 

대장동 사건, SK와 한동훈은 어떤 관계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화천대유 사건을 이재명 시장이 주도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화천대유는 사실상 SK의 것이라고 주장해요. 화천대유는 SK에서 350억을 출자해 만든 회사라는 거죠.

그런데 한동훈은 SK 최태원 회장과 아주 친하다고 말해요.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좋은 인연이 되었다고 하죠. 한동훈이 29살 초년 검사 시절. 2002년 대선 부정 선거 의혹 수사팀에 있었는데. 부정 선거 수사 대신 최태원 회장을 비자금 관리 혐의로 집어넣었다고 해요. 그때는 순수한 검사였고 정의감도 있어서 최태원을 구속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하지만 나중에 최태원 회장의 이혼 문제 등을 봐주면서 둘의 관계가 좋아졌다고 주장해요. 한동훈과 최태원 회장은 매우 절친이라고 말하며. 한동훈이 이재명을 잡아넣으려 하는 것도. 화천대유가 실제로 SK 것이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주장해요. SK와는 무관한 것처럼 조사하고 이재명만 잡아넣으려 하니 일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미국은 한국의 정치 상황에 개입할까요?

 

미국은 지금 한국 상황을 매우 자세하게 알고 있다고 주장해요. 트럼프 대통령의 정보력, 미국의 정보력은 대단하다는 거죠. 하지만 미국이 한국 문제에 바로 나서서 뭔가를 해줄 거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요.

그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한국 내 카르텔 때문이라고 봐요. 미국이 한국 상황을 분석했을 때. 중국과 북한의 개입도 있지만. 한국 내에 형성된 법조계, 재계, 조폭 카르텔이 중국과 북한을 이용하는 것이고. 이 카르텔의 영향력이 훨씬 더 크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죠.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국이 개입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해요. 만약 한국의 모든 판검사나 재계가 순수하고 중국이나 북한이 부정 선거에 개입했다면. 미국이 간단하게 개입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미국이 한국을 정확하게 보고 있지만. 한국 내 카르텔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본다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하며 마무리해요.

 

트럼프와 윤석열, 국민을 깨우는 방식이 같다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이 가짜 뉴스라고 말하며 전 세계 사람들을 깨웠다고 주장해요. 언론이 사기꾼이고 카르텔이라고 이야기했죠.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과 똑같은 방식으로. 계엄을 선포함으로써 잠자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깨웠다고 주장해요.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통해 국민들을 깨우고. 한국 내에 형성된 카르텔 조직, 즉 조폭, 기업, 정치인, 검사 등이 어떻게 결탁해 있는지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 많다고 안타까워해요. SK도 여기에 많이 관련되어 있다고 덧붙여요.

윤석열 대통령이 하시는 일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해요. 자신이 감옥에 가거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생각하면서 맞서 싸우고 있다고 보죠.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을 멍청하다, 무능하다, 한심하다며 계속 몰아가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여기에 선동당하고 있다고 주장해요. 좌파들이 하는 방식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하할 때와 똑같다는 거죠. 하지만 다행히 여기에 넘어가지 않고 잠에서 깨어나는 국민들이 많이 늘어났고. 특히 20대, 30대가 나서면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이야기해요.

 

한국 정치,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다행히 한국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해요. 12월 말, 1월로 오면서 "아, 이게 민주당이 먼저 내란을 일으켰고, 국헌을 문란했던 거구나" 하고 깨닫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거죠. 그래서 한국에는 희망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특히 20대, 30대가 나서면서 희망이 보인다고 덧붙여요.

국민들이 얼마만큼 빠르게 일어나느냐에 따라 미국이 한국을 도울 수도 있다고 시사해요. 국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다면 우방으로서 미국이 정보 제공 등 고유한 방법으로 도울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보죠. 하지만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나지 않으면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요.

앞으로 한국 정치가 어떻게 될지는 국민들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국민들이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깨어날 때, 한국 정치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글을 마무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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