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학/허현준

공수처와 경찰의 만행...분노한 민심, 지지율 50% 이끈다

WaterfallSkyland 2025. 4. 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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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왜 갑자기 경찰에 떠넘겼을까? 🤔

처음에는 엄청 의욕적으로 나서는 듯하더니, 갑자기 경찰에 "너네가 알아서 해" 하고 떠넘겨 버렸대요. 이거 완전 아웃소싱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죠. 이런 건 진짜 듣도 보도 못한 일이라 국민들도 어리둥절할 수밖에요. 공수처 스스로 수사권이 없다는 걸 인정한 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어요. 왜 그런 걸까요?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직접 수사권이 없거든요. 원칙대로라면 경찰이 검찰을 거쳐 법원의 영장을 받아야 하는데, 공수처가 직접 영장을 발부받으려니 문제가 생긴 거죠. 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찰 기동대가 동원된 것에 대해 특수 공무집행 방해라는 지적도 나왔대요. 공수처가 불법성을 인지하고도 강행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니, 정말 심각한 문제죠. 결국, 여러 문제 때문에 공수처가 부담을 느껴 경찰에 넘긴 것으로 보이네요.

 

경찰은 왜 공수처의 부탁을 거절했을까? 👮‍♂️

경찰도 그냥 받을 수 없죠. 공수처가 떠넘긴 체포영장, 덥석 받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거든요. 경찰 내부에서도 "이거, 공수처가 잘못되면 우리한테 다 책임 뒤집어씌우려는 거 아냐?" 하는 고민이 많았대요. 경찰 입장에선 법률 검토를 해보니, 이거 영장 자체가 불법인 데다, 공수처가 경찰에 영장 집행을 지휘할 권한도 없다는 거죠.

만약 경찰이 공수처의 요청대로 영장을 집행했다간, 직권남용 체포감금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거예요. 게다가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과 충돌이라도 생기면 특수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뒤집어쓸 수 있으니, 경찰도 쉽게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거죠. 경찰 입장에선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지 않으려고 애써왔는데, 공수처의 지휘를 받는 것도 모양 빠지는 일이었을 거예요. 여러 이유로 경찰은 공수처의 요청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법원은 왜 공수처 편을 들어줬을까? ⚖️

법원이 공수처의 손을 들어준 배경에도 논란이 많아요.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지만, 법원은 직권남용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했대요. 대통령 측에서는 "판사 쇼핑" 의혹까지 제기했어요. 공수처법상 1심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해야 하는데, 굳이 서부지방법원을 선택한 이유가 석연치 않다는 거죠.

서부지방법원에는 영장전담 판사가 한 명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우리 법연구회 소속이라는 점이 논란을 더 키웠죠. 영장 발부는 판사의 권한이지만, 공수처가 조금이라도 유리한 곳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살 만한 상황인 거죠. 법원의 결정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어요.

 

경호처장은 왜 공수처의 진입을 막았을까? 🛡️

박종준 경호처장은 공수처의 대통령 관저 진입을 막은 이유를 조목조목 밝혔어요. 불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는 것은 대통령 직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거죠. 대통령 경호처는 대통령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존재 가치이기 때문에, 불법적인 시도에 저항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경호처장은 윤석열 대통령뿐 아니라 전직 대통령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왔다고 강조했어요. 대통령을 경호하기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는 각오도 밝혔죠. 경호처장의 단호한 입장에 많은 사람들이 든든함을 느꼈다고 해요. 경호처는 불법적인 시도에 맞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민주당, 왜 갑자기 태도를 바꿨을까? 😡

민주당은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태도를 싹 바꿨어요.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경호처에 협조하라는 권한을 행사하라고 압박하고, 공수처장의 무능과 우유부단함을 비판했죠. 심지어 공수처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윤석열 내란에 부역하는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대요.

민주당 의원들은 공수처가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못하면 공수처장이 탄핵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공수처를 앞세워 대통령을 압박하려던 계획이 틀어지자, 이제는 공수처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듯한 모습이죠. 상황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자 민주당은 강경한 태도로 돌변한 것이죠.

 

공수처, 정말 필요한 존재일까? 🤔

 

구분 내용
공수처 설립 배경 검찰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민주당 주도로 설립
민주당 주장 공수처를 만들면 모든 권력형 비리가 사라질 것처럼 호도
현실 누더기 수사권,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수사
공수처 해체 주장 민주당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공수처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
 

민주당은 검찰을 믿을 수 없다며 공수처를 만들었지만, 지금 공수처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오히려 수사권만 누더기처럼 만들어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있어요.

이제 민주당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공수처를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공수처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기관이라는 자조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니, 공수처의 존재 이유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죠.

 

경찰 폭행, 민노총은 왜 처벌받지 않을까? 😠

민노총이 대통령 관저 앞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 기억하시죠? 무전기로 경찰의 머리를 내리쳐 쓰러뜨리는 끔찍한 장면도 있었어요. 하지만 체포된 2명은 석방되었고,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대요.

경찰이 민노총에게 짓밟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진압 장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 민주당이 수사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죠. 민노총의 폭력 행위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다는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탄핵, 이제 와서 내란죄 빼면 어쩌자는 거야? 🤯

대통령 탄핵 소추, 민주당은 왜 갑자기 내란죄를 빼려고 하는 걸까요? 처음에는 내란죄를 주장하며 탄핵을 밀어붙이더니, 이제 와서 내란죄를 빼고 재판을 빨리 진행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대요. 이거 완전 말 바꾸기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국회에서 탄핵을 의결할 때 내란 혐의를 근거로 찬성표를 던졌던 의원들은 뭐가 되는 걸까요? 민주당이 국회를 속이고 탄핵을 추진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어요. 헌법재판소에서 내란죄를 빼고 탄핵 심판을 진행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죠. 민주당의 오락가락하는 태도에 국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어요.

 

언론, 왜 민노총 편만 드는 걸까? 🤨

언론은 왜 민노총 편만 드는 걸까요? 민노총이 경찰을 폭행한 사건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거나, 뇌사가 아니라는 점만 부각하는 편향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요. 언론사 내에 민노총 언론 노조가 있기 때문에 사실대로 보도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죠.

언론이 민노총에게 유리한 보도만 하면서, 국민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하게 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언론이 중심을 잡고 소신 있게 보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언론의 공정성 문제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른 것이죠.

 

공수처, 경찰에 떠넘기기 전에 뭐 했지? 🤷‍♀️

공수처는 경찰에 떠넘기기 전에 대체 뭘 한 걸까요? 법 조항도 제대로 모르면서 경거망동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요. 검찰이 문제 삼아 이첩한 사건을, 공수처는 제대로 된 법적 검토 없이 그대로 진행하려 했다는 거죠.

공수처가 형사소송법에 검사에게 적용되는 조항을 멋대로 적용하려 했다는 비판도 있어요. 경찰은 공수처의 무지함에 혀를 내두르며, 준엄하게 가르침을 줬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대요. 공수처의 무능함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공수처장, 왜 갑자기 입을 닫았을까? 🤐

오동훈 공수처장은 왜 갑자기 입을 닫았을까요? 이전에는 당당하게 답변하던 모습과는 달리, 최근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사무실로 들어가 버렸다고 해요. 이전에는 흐름을 타서 잘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어요.

민주당마저 등을 돌리고 탄핵을 거론하자, 오동훈 공수처장도 사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대요. 민주당의 장난감 병정 노릇을 하다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오동훈 공수처장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오동훈 공수처장의 침묵은 그의 위태로운 상황을 더욱 부각하는 것 같아요.

 

공수처,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공수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무리한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공수처는 경찰을 하인 부리듯이 생각하지 말고, 수사 과정에서 법에 명확하게 규정된 절차를 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있어요.

공수처가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고,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공수처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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