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학/이효원

“무안공항 둔덕이 참사 키워” 해외 전문가들의 분석

WaterfallSkyland 2025. 2.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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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SNS 논란은 왜 발생했나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사고 발생 당일 올린 글은 조작 의혹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사고 이후 작성된 것으로 추정돼요.

박 대통령의 세월호 당시의 대처와 비교되어, 이재명 대표는 사고 직후 소식을 빨리 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죠.

문제의 글은 해당 사고 보고 시간 이후인 10시 8분에 올라왔으며, 이에 대한 비판으로 논란이 발생하여 글이 삭제되었어요.

민주당 측에서는 시차 문제로 인해 소식을 접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하나, 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죠.

글이 업로드된 직후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이재명 대표가 사고 소식을 접한 시점이 댓글 작성자들보다 늦었다는 점에서 납득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요..

 

이재명 대표의 SNS 글 어떤 비판을 받았나?

이재명 대표는 무안공항 참사 당시 부적절한 글을 작성했고, 그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는 설명이에요.

민주당은 국민의 힘을 비판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글이 오히려 야당의 정치적 욕망을 드러낸다고 지적했죠.

과거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비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이재명 대표가 같은 잣대로 비판받고 있어요.

이 대표의 글이 문제가 됐고, 삭제 후에도 국민들에게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죠.

사안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가 참사에 대한 인지를 못한 것은 직무 유기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어요..

 

무안공항 둔덕 설계의 문제는?

해외 전문가들은 무안공항의 둔덕 설계가 이해할 수 없으며, 최악의 구조라고 평가해요.

CNN 전문가 데이비스 박사는 둔덕의 위치와 콘크리트 재질 선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죠.

일본 공항의 둔덕과 비교했을 때, 무안공항의 둔덕은 모양과 위치가 차이가 있어요.

한국 언론은 해외 전문가들이 지적하기 전까지 둔덕의 문제를 거의 다루지 않았어요.

콘크리트 둔덕이 최악의 참사를 초래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하죠..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 설치 문제는?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은 로컬라이저 시스템과 관련하여 설치되었지만, 설치 위치가 활주로 종단 안전구역에 속하지 않아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국토부의 주장이 논란이 되었어요.

공항 비행장 시설 설계 지침에 따르면, 로컬라이저와 같은 첫 번째 장애물을 고려하여 중단 안전구역은 연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요.

한국공항공사는 2023년에 로컬라이저의 내구연한 문제로 기초재를 보강했음을 언급했지만, 이는 원래의 설계와 보강의 의미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겼죠.

무안공항뿐만 아니라 여수, 청주, 포항공항에서도 비슷한 구조가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러한 구조물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필요해요.

2016년 인천공항에서는 낮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사용하여 로컬라이저 충돌을 방지했으나, 무안공항의 경우 다른 구조물이 사용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죠..

 

무안공항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요?

공항 내 시설 및 구조물의 설계와 관리는 공항이 책임진답니다.

무안공항 사고 이후, 관련자들이 책임을 지고 공식적인 설명과 기자 회견을 해야 해요.

여러 의문점, 특히 관제 사고 및 조류 퇴치 인원의 부족 등의 문제들이 지적되고 있죠.

사고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자 무안공항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답니다.

무안공항 관계자들이 나와서 사고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며, 이는 제주항공의 사례와 동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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