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왜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
1. 국민의 힘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

우리 정치 이야기로 돌아오면요, 국민의 힘은 요즘 정말 시끄러워요. 윤상현 의원 등이 탈당해서 새 당을 만들고 한덕수 후보를 추천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죠. 나중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할 거라는 말도 나왔고요.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 힘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사실 윤상현 의원은 김문수 캠프 총괄 선대본부장을 맡았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별다른 활동이 없었어요. 알고 보니 윤상현 의원이 말만 김문수 캠프에 걸쳐 놓고 실제로는 한덕수 후보 쪽에 있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어요. 박수영 의원이나 장동혁 의원도 처음에는 한덕수 후보 쪽이었다가 김문수 캠프로 왔는데, 결국 단일화를 위해서 온 거라는 말이 있죠.
이런 상황 때문에 김문수 후보 측은 완전히 화가 났어요. 김문수 후보는 경선에 수억 원을 내고 후보가 됐는데, 처음부터 다른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 거죠. 그래서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특히 권영세, 권성동 의원의 단일화 공작이 없었다면 아름다운 단일화가 가능했을 텐데, 지금은 불가능하다는 거죠. 결국 상권은 대권에는 관심 없고 당권에만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김문수 후보를 희생시키고 한덕수 후보로 가려는 계획이 있었다는 의혹도 있고요.
2. 단일화 여론조사가 이상하다고요? 🤨

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가 불공정하다는 의혹도 있어요. 단일화를 전제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문자를 받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금까지 경선이나 단일화 관련 문자를 항상 받았는데, 이번에는 안 왔다는 거죠.
단일화 찬성파에게만 문자를 보냈다는 주장도 있어요. 단일화를 반대하는, 즉 김문수 후보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는 얘기죠. 이것은 완전히 짜고 치는 사기극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여론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문자를 못 받은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죠. 왜 이렇게 억지로 단일화를 하려고 하는 건지 의심스럽다는 말도 있고요. 자연스럽지 않으면 의심스러운 거잖아요. 김문수 캠프 측에도 이 문제를 알려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상황이에요.
3. 청년들은 왜 화가 났을까요? 😠

어제는 청년 주권자 30여 명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성명을 발표했어요. 이 자리에는 김문수, 홍준표, 나경원 심지어 한덕수 후보를 지지했던 청년들까지 함께 모였다고 해요. 이렇게 각자 생각이 다른 청년들이 모인 이유는,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불공정과 비상식적인 사태 때문이라고 말해요.
수십억 원 들여 경선으로 김문수 후보를 뽑아놓고, 이런저런 핑계로 후보를 바꾸려 한다고 비판했어요. 경선이 끝나자마자 총리직을 사직하고 무소속 출마로 혼란을 준 한덕수 전 총리에게도 국가와 국민이 있긴 한 건지 묻고 싶다고 했고요. 남의 땅과 노력을 거저 내놓으라는 식의 단일화를 후보에게 강요하고 협박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요. 후보 교체나 재선출까지 거론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죠.
국민의 힘이 자당 후보인 김문수 후보 유세는 안 돕고 오히려 외부자인 한덕수 후보 유세를 도왔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해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아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죠. 국민의힘 후보도 아닌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를 당에 맡기겠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간다고 해요. 청년들은 이런 상황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해요. 선거가 장난이냐, 코미디냐고 물으며, 경선을 왜 했는지, 다른 후보들은 들러리였는지, 모든 과정이 한덕수에게 상납하기 위한 것이었는지 강하게 비판했어요. 자신들이 뽑은 후보를 스스로 버리려 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을 들먹일 자격이 없다고도 말했죠. 당원과 우파 국민이 뽑은 후보가 김문수인지 한덕수인지 물으며, 이런 당연한 것을 물어야 하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4. 상권은 왜 당권에만 관심이 있을까요? 💰

'쌍권'이라고 불리는 권영세, 권성동 의원이 대권보다 당권에만 관심이 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들은 이미 대권을 포기한 자들이라는 주장도 있죠. 김문수 후보가 후보가 된 후 당권을 잡을 경우 자신들에게 골치 아파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의 힘에서 영원히 이권을 챙기기 위해, 만만한 한덕수 후보를 세우려 한다는 의혹이 있어요. 어차피 한덕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진다면 집에 갈 테니, 자신들이 당권을 장악하고 야당이 되면 오히려 여당보다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거죠. 이재명 후보에게 부역하겠다는 속셈이라는 주장까지 나와요.
결국 이들은 기득권을 놓을 수 없는 거예요. 그 기득권은 대권이 아니라 국회의원직과 당권이라는 거죠. 당권을 갖고 있으면 당의 돈을 쓸 수 있고 , 수많은 권력이 있으며 추천권, 인사권, 돈 쓸 권한 등 짭짤한 이득이 많다고 해요. 대통령은 힘들고 바쁘지만, 당권은 국회의원 하면서 누리면 기분 좋고 대우받고 마이크 잡고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런 당권만 노리는 것이 상권의 진짜 속셈이라는 비판이 있어요. 여의도 연구원장 같은 자리도 계속 차지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요.
5. 김문수 후보는 어떤 사람일까요? 💪

그렇다면 김문수 후보는 어떤 사람일까요? 김문수 후보는 강단과 경륜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요. 말을 굉장히 잘하고, 특히 꾸밈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직설 화법의 대가라고 하죠. 돌려 말하지 않고 핵심을 바로 말한다는 거예요.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토론에서 붙는다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검증이 끝난 후보라는 점이에요. 캐비닛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죠. 좌파에서도 김문수 후보는 캐비닛이 없는 사람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정치에서 약점을 잡으려 할 때 캐비닛을 열겠다고 압박하는 경우가 많대요. 하지만 김문수 후보는 검증이 끝났기 때문에 캐비닛이 없고, 어떤 압박에도 통하지 않는다는 거죠. 탄핵이나 특검 얘기도 통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검증이 안 끝난 한덕수 후보보다는 검증이 끝난 김문수 후보가 되어야 승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어요.
6. 사법부도 시끄럽다고요? ⚖️

요즘 사법부도 시끄러운 상황이에요. 전국 법관 회의를 열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판하는 안건을 논의하려 했대요. 그런데 민주당에서 대법원장이나 대법관을 탄핵하거나 특검, 청문회를 하겠다고 하니까 일부 판사들이 이건 너무하다며 민주당의 사법부 탄압도 안건으로 올리자고 주장한 거예요.
전국 법관 회의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좌파 성향이라, 민주당 탄압 안건이 올라갈 것 같으니까 회의를 열지 말지 투표를 했는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고 해요. 시간까지 연장해서 투표했지만 아직도 결정이 안 났다고 하죠. 한마디로 사법부도 두 쪽 나고 개판이 됐다는 비판이 나와요. 스스로 사법부를 지키지 못하고 자폭하고 있다는 말까지 하죠.
사법부가 스스로 자폭하면 민주당의 보조원이 되고 국회의원의 종노릇을 하게 된다는 강한 비판도 있어요. 시키는 대로 판결하고, 이재명 후보 관련 재판도 무죄 판결은 괜찮지만 유죄 판결은 하지 말라는 압력까지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고요. 사법부는 스스로 권위를 지키고 대법원장, 대법관, 사법부 전체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죠. 스스로 싸우다가 결국 이재명 후보 같은 어부에게 다 잡혀 먹힐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7. 희망은 있을까요? ✨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되고 우리가 똘똘 뭉친다면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주장이 있죠. 이재명 후보가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이미 대선 주자였고 얻은 것을 지키는 입장이에요.
반면에 김문수 후보는 새롭게 올라가는 사람이고, 따라가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어요. 선거는 이미 올라가서 지키는 것보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쫙 올라가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거든요. 김문수 후보가 우리의 후보로 결정되는 순간,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해요.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는 비유를 쓰기도 해요. 지금은 이재명 후보의 북서풍이 불고 있지만 , 김문수 후보의 동남풍이 불기 시작할 거라는 거죠. 동남풍은 승리를 이끄는 바람이라고 해요. 동남풍이 불면 김문수 대첩이 시작될 것이라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죠. 우리 안의 분열만 극복하고 화합할 수 있다면 승리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8.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

이 복잡한 상황에서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중요하겠죠. 강신업 변호사는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요. 지금 벌어지는 사태를 제대로 진단해야 올바른 해법이 나온다는 거죠.
성호 스님은 사리사욕이 전혀 없는 분이라고 강조해요. 성호 스님은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개인적인 이득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승려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시민 단체 활동을 하며 목소리를 내는 분이라는 거죠. 이렇게 사리사욕이 없는 사람이 말하는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많다고 말해요.
결국 진실과 정의와 함께 가야 우리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복잡한 얘기들에 신경 쓰지 말고, 현실 진단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강신업 변호사와 사리사욕 없는 성호 스님과 함께 가면 된다고 말이죠. 청년들의 목소리처럼,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해요.
9.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까요? 한덕수 후보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김문수 후보를 돕겠다고 했다고 해요. 권영세 의원도 단일화를 시도해 보고 안 되면 김문수 후보로 가는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하죠. 하지만 10일까지 단일화를 위해 의원 총회나 전국 위원회 등을 열어 압박하겠다는 움직임도 있어요.
이에 김문수 후보 측은 전국 위원회 등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했고, 당협 위원장들도 김문수 후보의 대선 후보 지위를 인정해 달라는 법적 투쟁을 시작했어요. 만약 상권이 억지로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고 김문수 후보가 법적 투쟁을 계속한다면, 잘못하면 우리 후보가 등록을 못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만약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상권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하죠.
그래서 상권이 오늘까지 단일화가 안 되면 포기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어요. 상권을 포기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요. 어떤 유튜브들이 무슨 얘기를 하든 신경 쓰지 말고 , 우리가 김문수 후보를 통해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자고 말해요. 계속 응원하고 관심을 가지며 작은 행동이라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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